user-pic

mbc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hi!! 아주재미없고,밋밋한사람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웃음이 나오네요..예전에는 멋진사람이라고,무지 잘난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많이 모자라는 나를 발견하고,자아도취형인 나에게..사랑을 보냅니다..부족해야 노력하니까~나를 인식하는 하루!!

Comedy & Laughter Culture Daily Life

여행 포털 싸이트 AFTER ABC.COM

10월 10,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2010-10-10 after partner.JPG

문화체육관광부 (2008년 9월 2일)는 여행산업 전자거래 인프라 조성계획 수립과 여행상품 인증체계 기반 마련을 통한 여행산업의 활성화 및 온라인 공정경쟁시장 구조 정착 등을 위해 '국가 여행산업 B2B 전자 거래표준 중장기 정보전략계획'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 여행산업의 B2B 전자거래를 표준화하고 e-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며 ▲  여행업과 항공사, 호텔 등 관련 기업간 전자거래 인프라 조성계획수립과 여행상품 인증체계 기반 마련을 통한 산업 활성화 ▲  여행업 B2B 시스템의 효과적인 구축을 위한 분석/설계 작업 수행을 통한 업무 표준체계 확립  ▲  Travel ebXML ver 1.0의 제정으로 여행 부분 전자거래 표준 확산  ▲  다양한 여행상품의 e-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통한 기업간 거래 유도 및 확산 등을 위해 금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ebXML(Electronic Business using eXtensible Markup Language): 전세계적으로 단일한 전자 거래 시장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국제표준화되고 있는 인터넷기반의 전자거래 규약(전자문서)※

전자거래란 '재화나 용역의 거래에 있어 그 전부 또는 일부가 전자문서에 의하여 처리되는 거래를 말한다.' 라고 전자거래기본법에 정의되어 있다.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보는 전자거래는 정보의 전달과 상품, 서비스의 배달에서 지불까지의 모든 과정이 전자적인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활동을 말한다면,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는 전자거래는 기존의 거래업무 처리과정을 자동화하여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정확성과 신속성을 최대한 높이는 거래활동을 말한다. 위의 두 가지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서비스차원에서의 전자거래는 중간 유통의 마진을 최소화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전자상거래.jpg

 

초기의 단순한 알선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지나지 않았던 여행사업이 현재는 적극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여 여행을 선도하고 이끌어 가는 역할에 비중이 더해지며 중요시 되고 있다. 인터넷의 등장과 전자거래의 활성화는 여행산업에 있어서 또 다른 변화를 가능케 하고 있으며 여행관련업자들의 직거래가 소비자와 가능해지고 여행자들 또한 이런 변화에 적응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온라인 여행산업의 일반적 특성은 여행자와 여행상품 제공자가 인터넷이란 매체로 직접 연결될 수있고 또 직접 온라인상에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행산업 B2B 전자상거래 기반이 조성되는 경우 그간 여행업체와 호텔, 항공사 등 관련 기업간 유선 등을 통해 이루어지던 다양한 거래활동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가능하게 되어, 여행산업을 비롯한 관광산업의 거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처리의 효율성 및 경영 합리화를 제고하여 전 세계적으로 단일한 전자거래 시장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관련 기업과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여행 관련 기업들이 서로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여행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구조적 혁신을 통한 거래 투명화 및 유통 판매 혁신을 통해 여행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는 모든 고객을 온라인에서 통합, 관리하면서 업무진행 상황을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관리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웹/ 모바일을 통해 상품 신청을 받고 여행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연결하여 국내 지점 간 업무 뿐만 아니라 상품의 개발과 여행자들의 여행 문화, 예절, 각국의 정보 등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의 수행자' 라는 의미로 전 세계 네트워크를 묶어서 통합 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AfterABC는 새로운 모바일 경제 시대에 모바일/웹 여행 산업 유통구조를 위한 Turning-Point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세계 top   5 위 기업 모두가 여행 산업 business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 ..AFTER ABC Travel 산업은 모바일  경제시대 중추

역활의 기대가 크다 (여행관련 공부 가 필요해서 퍼왔습니다)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after abc | B2B | Business | Business Administration | travel

순간의꽃(고 은)

10월 8,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고은.gif선생은 그 불타는 열정을 대상에 다 쏟아놓습니다. 어딜 가도 정을 뿌리며 온몸으로 부딪치고, 있는 대로 정을 듬뿍 담아옵니다. 계곡을 만나면 발을 담가야 하고, 모래밭에선 맨발로 걸어야 하고, 산에 오르면 절을 해야 하고, 춤패를 만나면 그 안에서 춤을 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름지기 그 대상과 흔연히 하나되기를 원하며 그런 마음으로 시 쓰기를 원한다는 것을 이번에 비로소 알았습니다. "금강산을 바라보는 눈으로 우리 서로를 바라보자"라는 명구는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유홍준은 자신의 책 [북한문화유산답사기]에서 시인 고은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시인 고은을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은 아마도 [만인보]일 것입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 4001편의 방대한 시로 써내려간 '시로 쓴 인물백과 사전'. 하지만 지금 여기 소개하는 이 책은, 시인 고은이 단순히(?) 방대한 시 프로젝트를 완결하였기 때문에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가 된 것은 아니라는 걸 증명합니다.

일상이 결코 가볍지 않으며, 또 그러하기에 한 사람, 한 생명의 삶 또한 결코 가벼울 수 없음을 시인은 간파해냅니다. 그리고 그 일상의 순간을 정말 '시'다운 함축과 절제로 표현하고, 독자들은 이제 그것을 읽는 것이 아니라 '느낍니다'. 마치 일본시 '하이쿠'를 연상시키는 짤막짤막한 문구 속에서, 모든 사물을 눈물이 그렁그렁한 시선으로 주름진 눈가에 담아 바라보는 노시인의 뒷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억지로 힘을 주지 않아도 시의 힘, 시인의 힘이 느껴지는 거장의 소품이라고 할까요. 그 '힘'이 누구를 제압하는 힘이 아니라, 더 크게 우리를 안아주는 힘이라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짧은 문구 사이의 행간에서조차 시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한 마디로 이 책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아, 시답구나'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만인보 | 문화 | 고은 | 순간의 꽃 | 유산 | 인물백과

아름다운 서점

10월 5,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책.gif도서관.png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도서관 | 렐루서점 | 포르투칼 | | 출판업

이동 통신사들 위법 밥먹듯...

9월 27,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태블릿.gif

이통사들 ‘위법 마케팅’ 밥먹듯
가입자 차별사례 잇따라
“맞춤형 전략 일뿐” 발뺌
스마트폰 출고값도 ‘거품’
 
 
한겨레  김재섭 기자 메일보내기
 
 
» 이통사들 ‘위법 마케팅’ 밥먹듯
 
방통위, 과징금 203억 왜?
농촌보다 도시, 중장년보다 청년에 보조금 더 줘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4일 이동통신서비스 3사에게 부당한 단말기 보조금 지급행위가 적발됐다며 모두 20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앞으로 이런 행위에 대해 “법정 최고액을 물리겠다”고 경고했다. 방통위의 이런 방침은 규제가 느슨해진 사이 이동통신 업체들의 시장질서 문란 행위가 도를 넘어선 데 따른 것이다.

26일 방통위가 2009년 상반기에 가입한 이동통신 이용자 63만30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 실태를 보면, 업체들의 보조금 지급에 따른 가입자 차별이 심각하다. 예를 들어 에스케이텔레콤(SKT)은 엘지유플러스(LGU+)에서 옮겨오는 가입자들에게 보조금을 평균 5만원 더 줘, 케이티(KT)에서 에스케이로 옮겨간 가입자들을 그만큼 차별했다. 에스케이의 행위는 엘지의 시장점유율을 인위적으로 떨어트린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대도시 주민 및 20대 이하 가입자들에게 보조금을 더 지급해, 농어촌 및 중장년층 가입자들이 휴대전화 값을 상대적으로 비싸게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에스케이는 4만~8만원, 케이티는 2만~8만원, 엘지는 5만원 가량을 더 줬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신규·번호이동 가입자들에게 업체별로 보조금을 5만~12만원 가량 더 줘, 대리점들이 기기변경 신청자들에게 보조금을 미끼로 기존 것을 그대로 두고 한대를 더 개통하게 하기도 했다.

휴대전화를 차별적으로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한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에 비춰볼 때 모두 불법이다. 하지만 이동통신 업체들은 “가입자를 차별한 게 아니라 기대 수익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맞춤 마케팅 전략을 편 것”이라고 주장했다. 에스케이는 “엘지가 먼저 우리 가입자를 타깃으로 삼아 대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스마트폰 같은 고가 휴대전화 출고 값에 ‘거품’이 많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출고가를 높게 정한 뒤 10만~30만원을 ‘제조업체 장려금’이란 이름으로 대리점에 줘왔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고가’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대리점들에 자사 제품을 권하게 하고, 이동통신 업체들은 비싼 스마트폰을 싸게 주겠다며 비싼 정액요금제 가입자를 권하는 전략을 펴왔다.

방통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동통신 업체들에 “휴대전화 제조업체들과 출고 값 인하 문제를 적극 협의하라”고 권했다. 또 제조업체 장려금까지 합쳐서 27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행위로 간주하겠다고 선언했다. 방통위는 “출고 값의 거품을 빼고 보조금 대신 요금인하 경쟁이 일어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요금을 할인해 휴대전화 값을 보전해주는 것은 허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단체 쪽에선 “소비자들의 단말기 값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방송통신위원회 | 경고 | 불법행위 | 통신사 | 위법

승무!! (지조의 시인 조지훈)

9월 22,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승무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梧桐)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보선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世事)에 시달려도 번뇌(煩惱)는 별빛이라.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접어 뻗는 손이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合掌)인 양하고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우는 삼경(三更)인데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피리1.JPG 이 시의 주제는 인간 번뇌의 종교적 승화로 전통적, 회고적, 선적(禪的), 심미적 성격을 보여 준다. 삶의 번뇌에서 해탈하여 마음의 평온을 얻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염원일 것이다. 이 시는 승무를 통해 이러한 기원을 표현한 것이다. 이 시에서는 화자가 등장하지도 않고 함축적으로도 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의 어조는 감정이 절제되어 있지 않다. 즉 첫째 연은 감탄형 종결어미로 감정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었고 둘째 연 역시 그렇다. 화자가 갑자기 개입하여 의미상의 모순을 범하면서 감정의 과잉상태를 보여준다.

 이는 감각적인 묘사로 일관되기보다는 매 순간순간마다 감정을 노출시킴으로써 승무를 취하고 있는 여승의 위기를 절감하게 하고 있다. 이는 제재인 승무와 화자와의 거리가 부족한 거리임을 보여 준다.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번뇌 | 고깔 | 복사꽃 | 승무 | 승화 | 해탈 | 여승

명절 이혼 부르는 "너희 식구는..."

9월 20,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이혼.gif 문제대처방식.gif
 
 

한가위를 맞아 부모님 추석 선물을 고르러 백화점을 찾은 A씨 부부.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간 곳이 그만 이혼의 불이 붙은 전장이 됐다. 남편은 처가 쪽 선물이, 부인은 시댁 쪽 선물이 분에 넘친다고 생각해 말다툼이 벌어진 것. 감정이 격해지자 평소 불만이 있던 부분까지 얘기가 번지기 시작했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고성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부부는 작년 이혼 판결문을 받게 됐다.
문제대처방식.gif
B씨 부부는 추석 전날 제수음식 마련을 위해 시댁에서 일을 하고 온 뒤 다툼이 벌어졌다. B씨가 시댁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불평을 해 남편과 싸움이 났고 이로 인해 다음날인 추석 당일 시댁에 늦게 가게 돼 시부모님에게 꾸지람을 들은 것.

집으로 돌아온 뒤 말다툼은 다시 커졌고 화가 난 남편이 손찌검을 하면서 두 사람도 결국 이혼하게 됐다.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과도한 가사노동이나 '시댁과 친정'을 둘러싼 감정싸움은 자칫 이혼의 도화선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명절을 전후해서 이혼청구 소송 접수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 설 직후인 3월 서울가정법원에 접수된 이혼청구 소송은 1026건으로 2월 756건보다 300건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협의 이혼 접수건수도 497건에서 602건으로 증가해 명절 이후 이혼 청구가 크게 늘어났다.

민법 840조에는 배우자나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와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에게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모두를 이혼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이혼전문 변호사들은 "명절 때마다 반복되는 부당한 대우는 이혼 사유로 참작될 여지가 있다"며 "처가에 못 가게 하거나 어느 한쪽에만 과다한 선물을 하는 행위 등도 이혼 사유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명절에 "너희 식구는…"식으로 시부모를 무시하거나 처가를 무시하는 행위는 대표적인 부당 대우로 해석될 수 있다. 법무법인 윈의 곽성환 변호사는 "평소 가지고 있던 문제가 명절 때 시댁 식구들을 만나면서 불거져 참다 참다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명절이 끝난 후 아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시댁에 다녀온 후 처가에 들르는 등 형평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법원 관계자도 "명절 이후 주부 가출사건도 많이 일어난다"며 "가출 이유를 명절 스트레스만으로 설명할 순 없겠지만 남편과 부인 양쪽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명절 | 선물 | 시댁 | 식구 | 한가위 | 친정

이해가 안되는 키스방??

9월 8,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heart키스방은 관할 세무소에 신고만하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는 자유업종으로 분류돼 정확한 실태파악 조차 힘든 상황이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8시5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키스방에서 유사성행위를 한 손님 A씨(38)와 여종업원 B씨(20)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키스방 업주 C씨(36)는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이 단속한 이 키스방에는 3.3㎡ 면적의 방 6개가 설치돼 있었다. 또 '매니저'라 불리는 20대 초·중반의 여성 수 명이 아르바이트 형식을 빌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자 손님들은 1시간에 7만 원, 30분에 4만 원의 이용료를 지불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나 홍보전단지를 통해 키스방을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키스방은 사실상 단속이 어렵다. 말 그대로 남자 손님과 여종업원이 키스만 나눌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설령 유사성행위나 성매매가 일어나도 외부인은 전혀 알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장을 포착하지 않는다면 신고가 접수돼도 처벌이 불가능하다.

여기에 업주들은 여종업원들에게 '불법행위를 하지 말 것'을 교육하는가 하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업소를 찾는 남성들은 되돌려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행위를 하지 않아도 수입이 typhoon짭짤(?)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경찰 관계자의 귀뜸이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남자손님과 여종업원이 모종의 거래를 성사시킨다면 유사성행위나 성매매가 이뤄질 개연성이 매우 높은 게 사실이다.

경찰은 10여 곳의 키스방이 광주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소들은 주로 신흥택지개발지인 상무지구, 금호지구, 첨단지구, 용봉지구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할 구청에 신고나 허가를 받지 않아도 영업을 개시할 수 있는 자유업종의 특성상 키스방의 존재가 더 있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그러나 업소의 변칙영업 여부, 여성 종사자의 인원 및 신분 등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마땅한 단속 근거가 없어 불법행위를 위한 고용을 금지하고 있는 직업안정법을 준용해 업주들을 입건하고 있다"며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현상을 뒤쫓지 못하는 제도의 허점을 노린 신종 업태중 하나다"고 말했다.

회사원 오모씨(33·여)는 "사회통념상 허용되지 않는 업종의 등장으로 본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여러분!! kissmark키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합니다

도대체 키스방 이라는 간판 을shock 보면 슬퍼집니다broken heart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키스방 | 신종업태 | 업소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9월 7,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지난 봄, 야권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로 꼽혔던 '박변', 즉 박원순(54)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돌연 영국행을 결심했을 때 저잣거리 사람들은 쑥덕대기 시작했다. 전국의 시민운동가들이 한데 모여 지방선거 대응까지 모색한 판에,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건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터져 나왔다.

 빌딩2.bmp

만나는 사람마다 정치에 나서라고 요구했지만 그는 늘 뜻이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정치권은 마치 그가 어떤 뜻을 갖고 있는 것처럼 냄새를 풍겼다. 솔직히 그가 나서주기를 바란 건 정치권뿐 아니다. 야권에 별다른 대안이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은 그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꾸준히 그를 밀었다. 코너에 몰릴 대로 몰린 그는 끝내 응수치 않고, 훌쩍 떠났다.

 

영국에서 돌아오자마자 그는 한나라당 태백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고 비난을 받았다.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흠씬 두들겨 맞았다. 그리곤 한동안 뉴스에서 사라졌다.

 

그러던 지난 2일 희망제작소 측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그의 정치적 행보가 궁금했다. 진보진영의 무지개 정치 모색을 하던 중인데, 그의 고민은 무엇인지 다시 묻고 따지고 싶었다.

 

진보... 집권만 욕심 낸다고 될까

 

"자신 있어요? 도덕성이나 전문성…. 진보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봐요. 이명박 정부가 워낙 형편없으니까. 그러나 그걸로 되나요? 집권만 한다고 될까요? 나는 진보가 훨씬 더 뼈저린 성찰과 학습, 대안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땅! 한 대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뒷골이 당겼다. 역시 근본을 고민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전환 앞에서 이명박 정부가 땅을 파는 굴뚝공장 논리만 앞세우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진보가 미래세상에 대해 어떤 통찰력으로 접근하고 있는가 묻고 있었다.

 

집권을 목표로 연합정치와 진보대통합, 야권단일정당 건설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앙꼬'에 해당하는 콘텐츠는 무엇이냐고 말이다. 얼마 전 다람살라 티벳 망명정부에서 달라이 라마를 2시간 동안 단독으로 인터뷰했다는 박 변호사를 만나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과 진보정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그와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 인터뷰를 하셨다고 들었다. 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나.

"여수에서 '하얀 연꽃'이라는 노인복지회관을 운영하시는 진옥 스님과 함께 갔었다. 법회할 때 그냥 뒤에 서 있으면 되는 줄 알고 따라갔었는데 단독으로 2시간이나 인터뷰할 기회를 주셨다. 다람살라는 굉장히 허름한데 뭐랄까 정신적 영감이랄까 그런 걸 많이 주는 도시였다. 평화를 기반으로 한 기다림의 철학이랄까.

 

그들은 고난을 고난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았다. 어떤 미션이나 운명을 긴 호흡으로 바라본다고 해야 할까. 그런 식으로 세상을 접하면 정말 두려울 게 하나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급하지 않으니, 중국정부도 대응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웃음)"

 

- 오는 11일(토)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강연회를 한다고 들었다.  어떤 내용인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취업난이 굉장히 심각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자. 삼성전자? 공무원? PD? 기자? 모두 레드오션이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일자리는 굉장히 많다.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찾아보면 말이다. 비영리단체, 사회적 기업, 농촌 등 새로운 시대에 남들이 가지 않는 부분은 그야말로 지금 금만 그으면 내 땅이 되는 직업이 부지기수인데 그쪽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는 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레드오션에서 눈을 돌리면 블루오션이...

 

- 레드오션이라고 하셨지만, 모두 그 분야가 잘 나가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잘 먹고 잘 사는 게 인생의 목표여야 할까? 영혼을 팔며 줏대 없이 살아도 되는 건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조금만 생각을 돌리면 얼마든지 해볼 만한 일들을 많다."

 

-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말하는 건가.

"이번 강연은 새로운 직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실제로 1000개의 직업을 만들었다. 공정무역만 해도 아름다운커피가 작년 매출 21억 원에 이어 올해 매출목표는 60억 원이다. 벌써 30~40명의 일자리가 늘었다.

 

내 생각에는 앞으로 공정무역만 해도 10만 명은 일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영국은 이미 공정무역 상품의 종류도 너무 많다. 이미 '윤리적 소비의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세상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소비라면 그 상품을 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나. 이런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면서 일자리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프로젝트인 셈이다.

 

아름다운 커피도 네팔, 페루, 나이지리아산 커피를 비롯 초콜릿, 인스턴트커피까지 다양한 상품개발에 나선다. 세상에 큰 변화가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왜 그런 변화에 따라가지 못할까 안타깝다. 조금만 그 변화를 따라가면 돈도 벌고 일자리도 생길 수 있는데 말이다. 지금은 융합과 해체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청년들이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도 그 안에 많이 있을 것이다."

 

- 88만원세대를 위한 기획인가.

"청년에 초점이 가 있긴 하다. 그러나 새로운 직업을 찾는 주부나 은퇴자들도 다 해당된다. 청년들이 하기 어려운 직업도 있다. 따라서 청년의 열정과 어른들의 지혜, 네트워크가 한 데 어우러지면 참 좋은 프로젝트로 변모할 것이라고 본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의 아이디어와 어른들의 지혜와 경험, 네트워크가 만나면 일이 될 것이다."

 

- 어떤 종류의 직업들인지 궁금하다.

"녹색산업 내지는 녹색운동,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 사회적 기업, 국제관계, 인문학이나 교육 등에서도 새로운 일자리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민박집도 그린투어리즘에 맞춰 시골농가를 싸게 구입해 로컬푸드로 된 아주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일거리를 만들어볼 수 있다.

 

또, 한옥관리사나 한옥문화코디네이터. 이건 전통문화상품을 연결한 직업이다. 또 서울 아이들 시골로 유학 보내는 '산촌유학' 프로젝트, 이걸로 아이들의 정신질환이나 아토피 같은 도시병들을 고칠 수 있게 될 것이다.

 

폐가 콘도미니엄, 워터카페, 소믈리에만도 수십 종의 직업이 나올 수 있다. 건강식품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전문가들은 정말 무궁무진할 수 있다. 일본은 굉장히 개발이 많이 돼 있는 반면 우리는 거의 없다. 또 그린빌딩인증전문가, 그린주택설계사, 그린거리 컨설턴트, 바다환경미화원, 에너지 자립농장 설계사 등등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언급하기조차 힘들다."

 

"이명박 정부 굴뚝공장 논리만... 미래세상 통찰력 없어"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가 지난해 9월 17일 오전 서울 평창동 희망제작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 유성호
박원순

 

 

- 이번 행사는 취업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건가.

"원래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청년들과 2박 3일간 숙식을 함께 하면서 밤새워 토론도 하고 싶었으나 그건 너무 과격한 방식이라는 의견이 있어 철회됐다. 하하. 그런데 이번 일은 꼭 대학생만 대상은 아니다. 직장인인데 뭔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굉장히 독특하긴 한데 이런 일들이 어떤 청년이 홀로 한다고 될까 싶다. 정부지원이나 일종의 사회적 필요나 사회적 합의도 필요한 게 아닌가 싶은데.

"이명박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일자리 창출은 잘 안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기존의 일자리는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비전과 대안적 고뇌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주요 지도자나 정치인들이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니까 이런 아이디어들이 나오지 않는 게다. 영국에서는 공정무역 한 분야에서만도 엄청난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땅을 파거나 굴뚝공장 논리만 세우면서 미래세상에 대한 통찰력이 없으니 이런 아이디어가 안 나온다."

 

- NGO 차원에서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정치권력을 바꿔서 이런 일들을 추진하는 게 훨씬 빠르지 않겠나.

"그것도 필요하지만 지금 내가 하는 일도 꼭 필요하다. 재래시장 활성화 주장은 많이 하는데 현재 상태로 가면 해법이 없다. SSM 입점규제도 한시적이라고 생각한다. 골목에 막 진입하는 SSM 업체들을 막을 길이 없다. 핵심은 구멍가게와 SSM이 다른 물건을 파는 데 있다고 본다.

 

생각해보자. 똑같은 물건을 파는데 왜 구멍가겔 가겠나. 방긋 웃는 아가씨, 시원한 에어컨 바람, 당연히 소비자는 SSM 업체로 향하게 돼 있다. 단, 재래시장에는 SSM 업체가 팔지 않는 홈 메이드, 핸드 메이드 상품들, 지역 특산품이 있다고 생각해보라. 그걸 사기 위해 재래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발상의 전환,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공기관과 관련된 일자리도 부지기수로 늘릴 수 있다. 대법원에 가면 우린 무슨 기념품을 살 수 있나. 하다못해 역대 대법원장 이름이 적힌 자나 공책이라고 팔아야 하는 게 아닐까. 견학을 다녀간 학생들도 뭔가 기억에 남을 상품을 말이다. 미국에 가면 온갖 걸 다 판다. 우리도 공공기관 기념상품만 기획하는 회사가 창업되면 대박 난다고 본다. 이건 사회운동적 관점도 있지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고부갈등해결사, 배우자학교, 내 아이 잘 키우는 학교, 실연자 학교, 이혼플래너, 사람 잘 사귀는 학교, 말벗 전문가, 홀로 남은 노인을 위한 해우소, 가족대행서비스-시골영감 모시기 프로젝트 등등 찾아보면 일자리는 넘쳐난다."

 

- 최근 배우 문성근씨가 시작한 '민란프로젝트'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민주노동당이 민주당과 합칠 수 있을까? 한국의 모든 야당이 하나로 합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은 제1야당으로서의 일정한 보수성이 있다.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초록정당은 늘 대안적이다. 당장 집권의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보다 더 자유로운 정책을 주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런데 굳이 합쳐야 하나."

 

"정권장악이 목표? 결국 좋은 세상 만드는 콘텐츠가 있어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 권우성
박원순

 

 

- 지난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은 합치면 찍어준다는 것이었다. 야권이 연합하면 2012년 권력교체기에 새로운 가능성이 보이는 건 아닐까.

"그건 국민들이 정리해주실 것으로 본다. 이미 우리 국민들은 여러 가지로 정치권에 해준 게 많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국민의 의사는 연합하면 찍어준다는 것이었고 그건 어느 정도 현실이 됐다. 그러나 정당을 다 통합하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본다.

 

정권을 장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대체 어떤 정책과 콘텐츠로 승부할 것인지에 대한 준비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지방선거에선 야권이 승리했다고 볼 수 있지만 7.28 재보선에선 야권이 졌다. 국민이 연합정치에 고정적으로 신뢰를 보내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나는 국민들이 하도 이명박 정권이 일을 못하니까 반대급부로 야권에 힘을 실어줬지만 야권에 대한 신뢰가 큰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절망스럽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나는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존재하기 보다는 좋은 사회, 미래의 정말 좋은 대한민국을 어떻게든 만들려고 노력하고 준비하는 정당이 존재해야 한다고 본다. 허심탄회한 자세와 열정, 전문성이 합쳐져야 국민들이 정말 그들을 대안정당으로 인식하고 확실히 정권을 쥘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본다. 압도적 우위의 국민적 지지를 받는 정당, 도덕성이나 정책적 전문성, 성실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정당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은 시민운동가의 정치참여 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나라는 정치적 갈등이 너무 심각해서 시민운동이 어느 한편이 되는 것은 곤란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형식적인 정치중립성이 지켜질 수 있는 정치적 조건이 돼야 하는데,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의 정책 전반이 동의할 수 없으니 그 정당을 반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측면이 참 괴롭긴 하나, 시민운동가들이 몽땅 정치해버리면 시민사회는 누가 지키나. 하하. 정치로 갈 분들은 가시고, 운동하실 분들은 남아서 서로 분담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

 

- 2012년 총-대선 전망은 어떻게 하시는지.

"도덕성이나 전문성에서 진보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본다. 이명박 정부의 비전과 철학이 기본적으로 잘못돼 있고 또 정책적 전문성이나 합리성도 없으니까. 그러나 조금 더 상대적 우위에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훨씬 더 뼈저린 성찰과 학습, 대안능력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대선 | 레드오션 | 박원순 | 블루오션 | 오마이뉴스 | 희망의 깃발 | 이명박정부 | 이혼플래너 | 천개의 직업 | ymca

숫자로 마음 전하던 그시절 "삐삐의 추억"

9월 6,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사랑한다고,보고 싶다고,말하지않아도

486.177155 400 숫자 몇개의 조합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던 그 시절...

삐삐에 「1004」가 뜨면 '천사로부터'라고 읽으면 된다. 「1010235」는 '열렬히 사모합니다', 「8255」는 '빨리오오'라는 의미의  삐삐 약어이다. 「1200」은 '지금 바빠요' 「0024」는 '영원히 사랑해'라는 뜻이 된다. 최근 나래이동통신이 제작 발간한 「와? 그게뭐냐 (고객이 만든 015 나래텔 삐삐 개그집)」에는 이같은 삐삐 약어 외에 세태를 풍자하는 개그가 담겨 있다. 호출기에서 소리가 나자입에 대고 "여보시요" 했다가 대답이 없자 화를 내는 일용엄니와 이를 보고 할머니의 무지를 탓하며 "여기는 복길이, 말하라 오바" 라고 응답하는 복길이의 이야기는 삐삐 사용 대상이 넓어졌음을 시사한다.

기사원문: 1995. 6. 18 [매일경제]

 

mbclife  

 

 

 

 

삐삐, 90년대 현대인의 필수품!

 

 

삐삐 현대인 필수 휴대품
얼마전까지만해도 삐삐는 영업사원들이나 이용하는 업무용 기기 정도로 인식되어 왔다. 최근에는 병원의 의사나 간호사 택시운전사 대학생 노인 등에 이르기까지 이용이 확대되면서 현대인의 필수 휴대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중략) 나래이동통신이 가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여성과 신세대의 비중이 높아지고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가입자중 남자가 67%, 여자가 33%의 분포를 보였으나 지난 5월에는 여자의 비중이 39%로 늘어났다. 실제로 대리점에는 여성의 가입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원문: 1994. 7. 14 [매일경제]

 

 

[중고등학생] 댁의 자녀는 삐삐 안찼습니까?
요즘 중고등학교 주변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선호출기의 할부 구입을 권하는 유혹 판매가 늘고 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삐삐의 할부판매는 목돈이 없는 학생들에게 '한달에 1만원으로 삐삐 장만' 등의 조건을 내걸고 접근한다. 통학로를 지키고 있다가 학생들과 1대 1로 접촉하거나 '지역정보지'에 '삐삐, 할부로도 구입가능' 등의 광고를 내걸어 학생들을 파고드는 이들 할부판매 영업사원들은 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만 대조한 후 적게는 7, 8천원의 계약금만 받고도 학생들에게 할부조건으로 무선호출기를 개통시켜준다.

기사원문: 1994. 3. 12 [동아일보]

 

 

[대학생] "시간관리·연인 묶어두는 기계" 신세대 상품 각광
신세대는 삐삐로 무엇을하는가.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연인이나 가까운 친구끼리의 긴급 연락용이다. 비교적 성격이 급하고 직선적인 편인 신세대는 통화를 원하는 상대방을 즉각 불러내기 위해 호출기를 사용한다. 대학생들은 삐삐를 '연인을 묶어두는 기계'라고 부르기도 한다. 호출한 사람의 전화번호가 찍히고 또 번호 저장 기능경보 기능 등의 추가기능까지 갖고 있는 삐삐는 '철저한  시간관리와 최대한의 시간활용'을 추구하는 신세대의 구미에 맞는 제품이라는게 백화점들의 분석이다.

기사원문: 1993. 9. 23 [동아일보]

  

 

012 015 "신세대 잡아라" 삐삐 광고
「012대 015」의 삐삐 광고전이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이동통신(012) 서울이동통신 나래이동통신(015) 등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 3사는 지난달 초 광역서비스, 신호음 숫자삐삐를 놓고 일전을 벌인데 이어 제 3세대로 불리는 문자 삐삐에 대한 광고전을 일제히 시작했다. 「내 삐삐속에 첫눈이 왔다. 삐삐 012 문자서비스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메시지를 띄워보세요」 (한국이동통신). 「너에게 나를 보낸다. 숫자가 아닌 한글로. 소리가아닌 그래픽으로」 (서울이동통신).

기사원문: 1995. 12. 16 [동아일보]

 

 

 

무선 호출기와 함께 했던 '생활 풍속도'

 

 

 

삐삐 인생 뛰는 30대
「삐삐삐, 삐삐삐」 쨍쨍하게 울리는 고주파음이 사람을 찾는다. 무선호출 수신기(속칭 삐삐)의 호출음이다. 공사현장 자동차 안 병실 사무실은 물론 이발관 목욕탕 안에서조차 울어대는 이 호출음은 현대 조직사회의 구성원들을 한층 바쁘고 긴박하게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 이른바 「삐삐 인생」을 만들어 냈다. 이 무선호출 수신기는 연락본부에서 전화로 고유번호를 돌리면 수신기에서 「삐삐」하는 소리가 나도록한 호출장치로 삐삐 착용자는 호출음이 들리면 일반 전화로 연락처를 불러 자신을찾는 이유, 사람을 확인하고 대처하도록 한 통신수단. 

기사원문: 1984. 3. 24 [동아일보]

 

 


 

교실마다 '삐삐 소음'
「삐삐」가 학생들의 필수품이 되면서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들어 국교부터 고교까지 대부분 학교에선 점심시간·방과 후,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교내외 공중전화는 삐삐를 치려는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있다. 수업방해란 이유로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서울 성동구 ㄱ고교의 경우 지난주 3학년 소지품 검사때 한반 50여명 중 절반을 넘는 30여명이 삐삐를 갖고 있었고 특히 동대문구 ㅈ여상과 용산구 ㅅ상고 등은 거의 전원이 갖고있을 정도. (중략)

기사원문: 1995. 2. 12 [경향신문]

 

 

 

삐삐차면 딸만 낳는다 등뒤에 부착 유행
이번에는 신체에 부착, 사용하고 있는 무선호출기 (일명 삐삐) 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소문은 "무선호출기를 장기간 신체에 부착하면 무선호출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때문에 정자 내의 Y염색체가 파괴돼 딸만 낳는다" "무선호출기가 정력을 감퇴시킨다"는 것 등으로 황당한 내용이 대부분. 이때문에 무선호출기를 사용하는 일부 직장의 외근부서 근무자들은 무선호출기를 옆구리나 신체의 전면이 아닌 뒤쪽에 차는 사례가 늘고있다.

기사원문: 1993. 1. 29 [동아일보]

  

 

  삐삐였기에 가능했던 모든 것!

  

 

연예인 자동응답 메시지 '기발' '웃음꽃 만발'
호출기나 전화 자동응답기에 남긴 녹음 메시지가 천태만상이다. 특히 연예인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나 짓궂은 장난으로 전화 건 사람을 웃기는 경우가 많다. 먼저 홍보성 음악형. 그룹 「R·ef」에게 호출을 하면 이 그룹의 히트곡인 「고요 속의 외침」 의 「널 그리며 떠나네 운명처럼…」 강렬한 가사가 귓전을 때린다. 김영배의 「남자가 사는 법」 등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를 녹음 시키는게 일반적이다. 일반 대학생들도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를 녹음해 놓고 있다. 탤런트 전도연은 감명깊게 본 영화 「피아노」의 삽입곡을 녹음.. (중략)

기사원문: 1995. 6. 9 [동아일보]

  

 

 

미팅서 염소사육까지 '다채' 무선 호출기 신풍속도
경북 구미시에 살고 있는 김영성씨는 삐삐로 염소를기르고 있다. 불의의 화재 사고로 몸이 불편한 김씨는 30여마리의 흑염소를 다루기위한 수단을 강구하던 중 일본에서 삐삐로 젖소를 기른다는 어느 신문기사를 접하고 염소사육에도 이 방법을써보기로 했다. 김씨는 처음 20일간 호출음을 녹음기에 담아 사료를 줄 때마다 흑염소들에게 들려준 다음 우두머리 흑염소의 목덜미에 삐삐를 매달고 우리로 불러들이는 반복 훈련을 실시했다.

기사원문: 1993. 8. 13 [매일경제]

 

 

 

라디오에 「몰래 삐삐」 등장
라디오판 「몰래 카메라」 가 등장했다. MBC FM 「주병진의 2시의 데이트」의 「행운의 삐삐」에서는 삐삐 번호를 무작위로 호출해 전화를 걸어오는 청취자와 즉석 인터뷰를 한다. 호출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전화하는 곳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갖가지 에피소드가 생겨나고 있다. 최근에는 초대 손님인 「룰라」가 전화를 받았다. 『호출하신 분 계세요』 (남자 목소리) 『저예요』 (「룰라」의 김지현) 『예. 누구세요』 『저 사실은 친구에게 소개를 받았어요. 한번 뵙고 싶어요』 『친구 누구요』『나야 나』 (「룰라」의 이상민) 『응. 너구나』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삐삐의 추억 | 암호

유네스코 지정 양동·하회마을,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

9월 4, 2010 | Article Posted By - 초록빛 바다~*, seoul

 


유네스코 지정 양동·하회마을,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 
 
 
   
▲ 하회마을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지난 1일 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이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두 마을을 세계에 알려 외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의 홍보, 외래객 유치 기반마련을 위해 언론인 및 여행업자 팸투어(사전답사), 스토리텔링 발굴, 관광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한다.

오는 9월부터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m)를 통해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을 연계한 양동·하회마을 여행상품이 판매된다.

공사는 두 마을의 스토리텔링 발굴과 관광 인프라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양동·하회마을의 전통과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전자책을 제작, 공사와 지자체 홈페이지에 등재하고 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여행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관광서포터즈가 오는 10월 경주 일대 및 양동마을을 답사하고 관광발전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6월 11개국 54명의 해외 언론인 및 여행 업자를 대상으로 한국세계문화유산 및 하회마을 팸투어를 진행, 호평을 받은 바 있다.

 

Continue Reading

Share This on :

Tags : 미국 | 하회마을 | 한국관광공사 | 양동마을 | 영국 | 유네스코 | 익스피디아
  More in category Culture Comedy & Laughter Culture Daily Life
Copyrights © 2010-2011, aftera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