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 아주재미없고,밋밋한사람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웃음이 나오네요..예전에는 멋진사람이라고,무지 잘난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많이 모자라는 나를 발견하고,자아도취형인 나에게..사랑을 보냅니다..부족해야 노력하니까~나를 인식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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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08년 9월 2일)는 여행산업 전자거래 인프라 조성계획 수립과 여행상품 인증체계 기반 마련을 통한 여행산업의 활성화 및 온라인 공정경쟁시장 구조 정착 등을 위해 '국가 여행산업 B2B 전자 거래표준 중장기 정보전략계획'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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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여행산업의 B2B 전자거래를 표준화하고 e-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며 ▲ 여행업과 항공사, 호텔 등 관련 기업간 전자거래 인프라 조성계획수립과 여행상품 인증체계 기반 마련을 통한 산업 활성화 ▲ 여행업 B2B 시스템의 효과적인 구축을 위한 분석/설계 작업 수행을 통한 업무 표준체계 확립 ▲ Travel ebXML ver 1.0의 제정으로 여행 부분 전자거래 표준 확산 ▲ 다양한 여행상품의 e-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통한 기업간 거래 유도 및 확산 등을 위해 금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ebXML(Electronic Business using eXtensible Markup Language): 전세계적으로 단일한 전자 거래 시장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국제표준화되고 있는 인터넷기반의 전자거래 규약(전자문서)※ 전자거래란 '재화나 용역의 거래에 있어 그 전부 또는 일부가 전자문서에 의하여 처리되는 거래를 말한다.' 라고 전자거래기본법에 정의되어 있다.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보는 전자거래는 정보의 전달과 상품, 서비스의 배달에서 지불까지의 모든 과정이 전자적인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활동을 말한다면,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는 전자거래는 기존의 거래업무 처리과정을 자동화하여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정확성과 신속성을 최대한 높이는 거래활동을 말한다. 위의 두 가지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서비스차원에서의 전자거래는 중간 유통의 마진을 최소화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초기의 단순한 알선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지나지 않았던 여행사업이 현재는 적극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여 여행을 선도하고 이끌어 가는 역할에 비중이 더해지며 중요시 되고 있다. 인터넷의 등장과 전자거래의 활성화는 여행산업에 있어서 또 다른 변화를 가능케 하고 있으며 여행관련업자들의 직거래가 소비자와 가능해지고 여행자들 또한 이런 변화에 적응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온라인 여행산업의 일반적 특성은 여행자와 여행상품 제공자가 인터넷이란 매체로 직접 연결될 수있고 또 직접 온라인상에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행산업 B2B 전자상거래 기반이 조성되는 경우 그간 여행업체와 호텔, 항공사 등 관련 기업간 유선 등을 통해 이루어지던 다양한 거래활동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가능하게 되어, 여행산업을 비롯한 관광산업의 거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처리의 효율성 및 경영 합리화를 제고하여 전 세계적으로 단일한 전자거래 시장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관련 기업과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여행 관련 기업들이 서로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여행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구조적 혁신을 통한 거래 투명화 및 유통 판매 혁신을 통해 여행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는 모든 고객을 온라인에서 통합, 관리하면서 업무진행 상황을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관리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웹/ 모바일을 통해 상품 신청을 받고 여행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연결하여 국내 지점 간 업무 뿐만 아니라 상품의 개발과 여행자들의 여행 문화, 예절, 각국의 정보 등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의 수행자' 라는 의미로 전 세계 네트워크를 묶어서 통합 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AfterABC는 새로운 모바일 경제 시대에 모바일/웹 여행 산업 유통구조를 위한 Turning-Point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
세계 top 5 위 기업 모두가 여행 산업 business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 ..AFTER ABC Travel 산업은 모바일 경제시대 중추
역활의 기대가 크다 (여행관련 공부 가 필요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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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사들 ‘위법 마케팅’ 밥먹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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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차별사례 잇따라 “맞춤형 전략 일뿐” 발뺌 스마트폰 출고값도 ‘거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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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기자 ![]() |
방통위, 과징금 203억 왜?
농촌보다 도시, 중장년보다 청년에 보조금 더 줘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4일 이동통신서비스 3사에게 부당한 단말기 보조금 지급행위가 적발됐다며 모두 20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앞으로 이런 행위에 대해 “법정 최고액을 물리겠다”고 경고했다. 방통위의 이런 방침은 규제가 느슨해진 사이 이동통신 업체들의 시장질서 문란 행위가 도를 넘어선 데 따른 것이다. 26일 방통위가 2009년 상반기에 가입한 이동통신 이용자 63만30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 실태를 보면, 업체들의 보조금 지급에 따른 가입자 차별이 심각하다. 예를 들어 에스케이텔레콤(SKT)은 엘지유플러스(LGU+)에서 옮겨오는 가입자들에게 보조금을 평균 5만원 더 줘, 케이티(KT)에서 에스케이로 옮겨간 가입자들을 그만큼 차별했다. 에스케이의 행위는 엘지의 시장점유율을 인위적으로 떨어트린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대도시 주민 및 20대 이하 가입자들에게 보조금을 더 지급해, 농어촌 및 중장년층 가입자들이 휴대전화 값을 상대적으로 비싸게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에스케이는 4만~8만원, 케이티는 2만~8만원, 엘지는 5만원 가량을 더 줬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신규·번호이동 가입자들에게 업체별로 보조금을 5만~12만원 가량 더 줘, 대리점들이 기기변경 신청자들에게 보조금을 미끼로 기존 것을 그대로 두고 한대를 더 개통하게 하기도 했다. 휴대전화를 차별적으로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한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에 비춰볼 때 모두 불법이다. 하지만 이동통신 업체들은 “가입자를 차별한 게 아니라 기대 수익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맞춤 마케팅 전략을 편 것”이라고 주장했다. 에스케이는 “엘지가 먼저 우리 가입자를 타깃으로 삼아 대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스마트폰 같은 고가 휴대전화 출고 값에 ‘거품’이 많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출고가를 높게 정한 뒤 10만~30만원을 ‘제조업체 장려금’이란 이름으로 대리점에 줘왔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고가’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대리점들에 자사 제품을 권하게 하고, 이동통신 업체들은 비싼 스마트폰을 싸게 주겠다며 비싼 정액요금제 가입자를 권하는 전략을 펴왔다. 방통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동통신 업체들에 “휴대전화 제조업체들과 출고 값 인하 문제를 적극 협의하라”고 권했다. 또 제조업체 장려금까지 합쳐서 27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행위로 간주하겠다고 선언했다. 방통위는 “출고 값의 거품을 빼고 보조금 대신 요금인하 경쟁이 일어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요금을 할인해 휴대전화 값을 보전해주는 것은 허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단체 쪽에선 “소비자들의 단말기 값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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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용역으로 일해 온 동국대 경주병원 남성 청소용역원 A(58)씨가 지난달 16일 집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 혼자 살면서 자식들에게 짐 되기 싫다고 청소일을 해온 A씨가 갑자기 자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3년 전부터 경주병원에서 청소일을 해왔고 그 전에는 목수로 일을 했었다.
죽기 직전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유서에는 청소용역업체 소장에게 상납금을 바친 일, 부당하게 업무가 배치된 일, 청소업체 관리직의 각종 비리 등이 적혀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상납금 내면 편한 병실로, 안 내면 청소하기 힘든 병실로 배치해"
공공노조 동국대의료원분회에 따르면 숨진 A씨의 뒷주머니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청소용역업체 소장이 자신에게 일정 금액을 상납하지 않는 청소용역 노동자에게는 청소하기 힘든 병실로 배치시켰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반면 상납금을 내는 노동자에겐 일하기 편한 병동으로 보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유서에서는 청소용역 소장과 반장이 청소물품을 팔아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채웠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봉투를 A씨 등 청소용역 노동자들에게 팔아오라고 강요하기도 했다는 내용도 들어있었다.
A씨는 유서에서 한 달에 쓰레기봉투를 100장씩 팔아오라고 했다며, 하지만 팔지 못하고 그대로 쌓아놓았다고 밝혔다. 실제 고인이 죽은 뒤 그의 사물함에서는 600여 장의 쓰레기봉투가 발견됐다. 유족들은 고인이 쓰레기봉투를 팔지 못해 개인 사비로 이를 충당했을 거라고 판단했다.
노조를 탄압했다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 A씨는 유서에서 부당한 업무배치 등으로 청소용역 여성 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하자 소장은 노조에 가입한 사람들을 연말에 모두 계약해지를 하겠다는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장에 대한 개인적인 억울함도 적혀 있었다. 유서에 따르면 청소용역 소장은 A씨에게 자신 소유의 낡은 집에서 10년이든 20년이든 살라고 했다. 이에 A씨는 일하면서 모은 돈 500만 원을 집 수선비로 쓰고 소장이 빌려준 집에 기거했다. 그러자 소장은 A씨에게 집세를 달라고 압력을 행사하며 집세를 내지 않을 경우 청소용역 생활도 못하도록 하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유서에 썼다.
유서에서 A씨는 자식들에겐 10년은 공짜로 그 집에서 살 수 있다고 했는데 10년은커녕 1년도 그러지 못했다며 자신의 억울함과 동국대병원 청소업체의 부정을 밝혀 문제가 시정될 수 있도록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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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 불안에 떨고 있는 청소용역 노동자들은 상납, 비리 등에 찍소리도 못하고 묵묵히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사진은 동덕여대 청소용역원들.(자료사진) ⓒ프레시안(여정민) |
유서 사실일 가능성 높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청소용역업체 B소장은 이러한 유서 내용을 모두 부인했다. 그는 <프레시안>과의 전화통화에서 "상납금을 받은 적도 없고, 그에 따라 부당하게 업무배치를 한 적도 없다"며 "또한 노조 가입한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한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B소장은 "고인이 왜 그런 말을 유서에 적어 놓았는지 정말 모르겠다"며 "다른 사람이 고의로 유서를 대신 적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 경찰 조사를 통해 모든 게 밝혀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간 그와 함께 일해 온 동료와 유족 등의 증언에 따르면 A씨의 유서 내용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A씨는 소장의 집으로 이사를 한 약 6개월 전부터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에 따르면 A씨는 이때부터 말수도 줄어들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이춘기 공공노조 동국대의료분회 분회장은 "청소용역 소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상납 등의 문제는 이미 10년 전부터 쉬쉬해온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집을 옮긴 뒤 대략 한 달 월세로 20만 원을 냈다"며 "한 달에 80만 원을 받는 청소용역원에겐 큰 돈"이라고 설명했다.
이 분회장은 "더구나 상납금과 쓰레기봉투를 파는 것과 관련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며 "결국 이러한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A씨를 압박해 죽음으로 몰아간 듯하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근무 중인 청소용역원과 퇴사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일부 용역원들이 소장에게 현금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상납요구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유서 내용의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소용역 소장이 유서 내용을 부인하는 것을 두고서도 "반대 측 입장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유서 내용이 사실임에 무게를 두었다.
상납, 비리에도 찍소리 못하고 일 할 수밖에 없는 청소용역원
주목할 점은 고인의 죽음이 단순한 상납금 납부, 개인 비리 문제 등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재 대학, 지하철 등에서 청소용역 노동자를 고용하는 방식은 간접고용 방식이다. 즉 대학 등이 용역업체와 계약을 맺어 청소용역 노동자를 고용하는 방식이다.
대학 등에서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인건비 절약을 위해서다.이런 간접고용 방식은 사용사업주에게는 해고를 쉽게 하고 인건비를 절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로서 관리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사회 곳곳에서는 이러한 간접 고용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점차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해당 노동자들은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고인처럼 용역업체의 중간착취까지 가중되면서 고통은 곱절이 되고 있다.
업무와 관계없는 원·하청 관리자들의 개인적인 일에 동원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상납에 따라 근무지 배치가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관리자들의 막말과 욕설,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키는 폭언 등에도 늘 노출돼 있다.
하지만 고용 불안에 떨고 있는 청소용역 노동자들은 상납, 비리 등에 찍소리도 못하고 묵묵히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부당한 일을 당해도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항의조차 제대로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법적 노동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류남미 공공노조 미조직비정규실장은 "고인이 생전에 겪은 일들은 특수한 사건이 아니라 청소노동자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일"이라며 "하청회사가 원청회사와 계약이 끝나면 하청에 속한 노동자들은 해고가 될 수 있는, 법적으로 노동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류 실장은 "청소노동자의 노동환경, 고용형태가 바뀌지 않는 한, 고인과 같은 죽음은 언제든, 어디서든 또 벌어질 수 있다"며 "비용절감과 사용자로서의 책임회피를 위해 청소 등 업무를 간접고용으로 전환시키는 원청회사, 중간착취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하청회사, 간접고용 확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간접고용을 부추기고 있는 정부 등은 청소노동자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고인이 목숨을 끊은지 보름이 넘었지만 누구 하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청소용역업체는 그간 관리·감독 소홀을 책임지려는 모습 대신 경찰 조사가 발표된 후에 이야기하자는 반응 뿐이다. 청소용역업체와 계약을 맺은 사실상 직접고용 주체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 반응도 마찬가지다. 동국대 경주병원 관계자는 고인의 빈소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기 공공노조 동국대의료분회 분회장은 "청소용역 업체의 경우, 해당 소장을 고인이 돌아가신 뒤에도 4일 동안이나 출근시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며 "또한 고인의 죽음을 고인 개인의 문제인양 호도하고 주요한 내용들에 대해서도 자신들은 몰랐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분회장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병원 직원이 아닌 용역업체 직원의 문제라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자신의 병원을 청소하던 노동자가 죽었다면 최소한 죽은 이에 대한 죄송함과 유족에 대한 위로는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청소용역업체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측의 태도를 비판했다. 진보신당은 "해당 용역업체는 관리감독에 대한 최소한 책임조차 지려 하지 않고 있다"며 "또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또한 이 사건을 용역업체만의 문제로 치부하며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보신당은 "이번 사건을 두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는 물론, 동국대 경주병원이 나서서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형식적인 고용계약 여부를 따지지 말고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병원이 나서서 책임자 처벌, 잘못된 용역구조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시장을 중심으로 이른바 `수퍼 스피드 USB 메모리`가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25일 시장조사 업체인 인스태트에 따르면 최근 카메라 해상도가 높아지고 고화질(HD) 캠코더 보급이 늘어나면서 수퍼 스피드 USB 메모리가 이들 시장에서 급격히 확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는 2014년이면 수퍼 스피드 메모리 보급율이 디카와 캠코더 시장에서 각각 50%와 60%의 비중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여타 소비자 가전 제품들에 비해 수퍼 스피드 USB 메모리 채택율이 크게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퍼 스피드 USB는 약 70초에 25GB의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 이 정도 용량을 전송하려면 현재 고속 USB 메모리로는 약 14분 가량 걸린다.
인스태트는 수퍼 스피드 USB 메모리가 내년 하반기께면 캠코더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는 2014년께 약 700만대의 셋톱박스에 수퍼 스피드 USB가 탑재되는 한편, 휴대형 디지털 미미어 기기 시장에서는 향후 5년내 보급율이 4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맘때면 2억2500만개의 수퍼 스피드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출하돼 연평균 791.8%의 고속 신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세계 1위 소셜쇼핑 업체 그루폰(Groupon)이 쿠폰 하나로 하루 동안 1천100만달러나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그루폰은 의류 브랜드 ‘갭’과 제휴해 50달러 짜리 상품을 25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판매하였는데, 무려 44만여 개가 팔려 나갔다는군요. 2008년 말 창업 이후 현재까지의 누적 쿠폰 판매량이 1천만 개 정도였다는 걸 감안하면, 이번 판매 성과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시카고 한 곳에서만 3만개 정도가 팔렸습니다>
이러한 진기록은 각 지역 별로 다르게 상품을 구성했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미국 전역에 걸쳐 상품을 단일화시킨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갭이라는 대중적인 브랜드의 쿠폰을, 특정 제품 교환권이 아닌 자유롭게 제품을 고를 수있는 상품권 형태로 판매하지 않았다면 이 정도까지의 기록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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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인 ‘트위터’를 개통, 새로운 대남선전·선동에 나서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북한은 대남비난 성명 등이 담긴 웹사이트를 링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남측의 갈등을 야기하려는 전형적인 ‘
남남갈등’ 전술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1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북한이 ‘uriminzok(우리민족)’이라는 아이디로 개설한 트위터에 올린 글은 총 12건이다. 가장 최근에 올린 글은 이날 오전 9시20분 ‘리명박 역도의 반통일대결 망발을 단죄’라는 제목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내용이었다. 나머지 11건도 계정을 개설한 지난 12일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트위터 계정입니다’라는 글 외에는 모두 북한 기관·매체의
논평, 담화, 보도 등이었다.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발표한 뒤 하루 정도 지나
트위터에 게재했고, 모두 남한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140자 이내만 전송 가능한 트위터 특성상 ‘우리민족끼리’ 웹사이트를 링크해 놓은 게 특징이다. ‘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의 대남선전을 위한 온라인 매체로, 국내에서는 접속이 금지돼 있다. 하지만 17일까지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우리민족끼리’ 사이트 접속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오전 현재는 유해 사이트로 접속이 금지돼 있지만, 중국 등 해외에서는 여전히 접속이 가능하다.
팔로어는 오전 10시20분 현재 모두 5197명으로, 시시각각 급증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까지만 해도 4984명이었는데, 2시간여 만에 200여명이 늘어난 것. 지난 16일 460명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팔로어 국적도 한국인뿐 아니라 미국인, 영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으로 다양했다. 북한 역시
SNS 사이트의 이 같은 특징을 활용하기 위해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 ‘리트위트’ 기능을 활용하면 북한 선전물의 스크랩이 용이하다는 점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은 트위터를 통해 남측 주요 인사의 동정 및
정보도 탐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부 당국의 판단이다. 트위터 특성상 한두 단계만 거쳐도 유명인 트위터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한 계정의 ‘리스트’에는 남측 정치인이나 유명인 리스트를 모아 놓은 트위터를 지정해 놓았고, 한두 단계만 거치면 바로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세균 민주당 대표 트위터로 이동할 수 있었다.
앞서 북한은 ‘
유튜브’ 등을 통한 선전전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2009년 3월31일 유튜브에 올린 북한 여대생 박진주의 사회주의 체제 찬양 동영상으로, 올해 초 국내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선전전 역시 첨단 정보기술에 따라 변화하는 것 같은데, 그 효과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재미없는' 실적시즌이 끝났다. 기업 이익은 사상 최고치 수준이었지만 증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강세를 보인 종목은 소수에 그쳤고, 그나마 IT관련주들은 실적시즌 후반에 들어가며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급락세를 보였다.
재미는 없어도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았을까.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며 시장은 진공상태로 들어가고 있다. 경기 모멘텀은 아예 기대할 것이 없다는 분위기다. 1800 돌파의 주역으로 주목받던 외국인마저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수급도 꼬여가고 있다.
실적과 경기, 수급 모멘텀이 영향력을 상실한 가운데 시장은 개별 재료 찾기에 분주하다. 16일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한 예다. 한국이 폴란드와 원자력 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한전기술 한전KPS 조광ILI 광명전기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날 광복절 경축사에서 통일세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료업체인 조비가 장 초반 상한가 근처까지 상승한 것은 물론 금강산 관광사업을 하고 있는 에머슨퍼시픽도 4% 이상 올랐다.
지난 주 초반 우선주가 돌아가면서 급등세를 보였던 것이나 주 후반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던 것도 유사한 움직임이었다.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뉴스 흐름과 수급의 쏠림에 따라 주가가 좌우되는 테마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증권가는 모멘텀 공백 장세에서도 개별재료를 쫓으며 투자하는 것이 투자대안으로서 한계가 명백하다는 입장이다. 단기간에 '반짝' 상승세를 보이고 마는 테마주의 특성상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유수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기관의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되며 개인 투자자들은 개별 재료에 따라 투자시점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개인의 경우 정보접근성에 한계가 명확하고 리스크도 커 테마투자를 권고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테마와 연관성이 불분명하고 기업 실적 측면에서 기대할 것이 없는 부실 종목들이 테마 바람만 타고 변동성이 높아지는 것에는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오히려 투자손실을 줄이기 위해 투자를 쉬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지적이 나올 정도다.
김형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개인의 시장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일순간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기업 실적에 따라 주가가 재 상승해 손실이 안 나야 한다"며 "일부 부실 테마들의 경우 재료희석 이외에 주가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개인에게 손실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테마 투자 외에 낙폭 과대주에 대한 투자나 하반기 기업이익 전망이 꾸준히 높아지는 종목에 투자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하반기 중국이나 미국 등에서 경기 회복의 신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기적인 투자전략을 가져가야한다는 것이다.
유수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개인 입장에서는 낙폭이 컸던 쪽이 들어가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유리한 전략"이라며 "최근 급락세를 보이며 키높이를 맞춰놓은 상황이라 가격 메리트가 돋보이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형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경기회복 속도 둔화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IT업종 등은 이미 상반기만으로 지난해 이상의 이익을 낸 업종들이 있다"며 "이 같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내년 이후의 수익실현을 목표로 투자하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당과 실적이 동시에 개선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배당주 투자시점으로는 다소 이르지만 실적 개선 기대감과 배당성향을 함께 고려해 중기적으로 투자할 경우 수익기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형렬 애널리스트는 "배당시즌에 접근할수록 배당성향이 높고, 꾸준히 고배당을 실행해 왔던 기업에 대한 선호가 강해질 것"이라며 "배당투자 목적과 함께 기업이익에 기준한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더해진다면 시장 혼란기에 고배당주를 대상으로 한 전략은 가장 바람직한 위험회피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투자자, 현금 55조원 놓고 갈등?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빅 히트'로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현금성 자산을 쌓아가고 있는 애플이, 이의 사용처를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애플 및 스티브 잡스와 일부 투자자의 생각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현재 애플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458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환율로 환산하면 우리 돈으로 약 55조원에 가깝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이 돈의 일부를 투자자에 배당하거나 자사주 매입에 써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주목된다.
이는 애플 및 스티브 잡스의 견해와 상당히 다른 것이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지난 2월 "투자자에 배당하거나 자사주 매입보다 잠재적인 인수합병과 과감한 투자를 위해 현금을 쥐고 있는 게 더 낫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샌포드 번스타인의 애널리시트인 토니 새코나기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이 돈의 일부를 배당이나 주식 매입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그는 "애플은 지난 5년간 주주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데 남다른 능력을 보여줬지만,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서도 이를 기꺼이 투자자와 나누려 하지 않는 것에 대해 투자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코나기는 특히 "애플의 현금 보유액은 미국 기업 가운데 가장 많다"며 "사업을 운영하는 데는 100억 달러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같은 점을 고려한다면) 애플이 자사 주식을 되사되는 데 300억 달러를 쓸 것과 4%의 연간 배당을 할 것"을 권고했다.
새코나기는 "그렇게 해도 2011년말에 애플로서는 2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새코나기는 예상했다.
그는 "애플이 현금 잔고의 균형을 맞추는데 투자자들과 더 대화를 해야 하고 현금 사용에 대해서도 더 투명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애플의 스티브 다울링 대변인은 "우리는 전략적 투자 또는 인수를 위해 현금을 유지해왔다"며 잡스와 비슷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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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상장사 주식지분 가치가 600억원대를 돌파하며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11일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지분가치를 평가한 결과 전날 종가 기준으로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이 61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회장의 지분가치는 연초(1월 4일) 204억3000만원에 비해 413억3000만원 늘어나면서 올 들어 202.3%가 급증했다.
이 회장은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지분 28.25%(454만146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주가는 연초 4750원에서 이날 1만3600원으로 마감돼 186.3%가 상승했다.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등의 가수들을 거느리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올 들어 해외 음반사업과 로열티 매출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수만 회장에 이어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연초 대비 8.84% 증가한 132억1000만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 지분 34.6%(438만102주)를 보유 중인 배씨는 지난 2006년 4월 이 회사의 주가가 8만원대까지 오르면서 연예인 최초로 주식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의 부인이자 가수 출신 양수경씨는 30억20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지난해 FCB투웰브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5만5000여주를 취득한 견미리씨는 28억5000만원으로 4위였다.
이어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보아씨가 13억6000만원, 견미리씨와 함께 FCB투웰브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을 취득한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씨가 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유명 MC인 신동엽씨와 강호동씨는 주식을 보유 중인 디초콜릿이 실적 부진 등의 악재로 주가가 급락하는 바람에 지분가치가 이날 각각 1억1000만원과 1억원으로 뚝 떨어졌다.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