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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느날 아픔

5월 7, 2010 | Article Posted By - faceone, seoul

하늘 하늘

꽃송이가  춤을  춥니다.

하늘 하늘

바람에 놀라 꽃잎이 떨어 집니다.

하늘 하늘

푸르른 잎사귀  빙그레이 돌아 돕니다.

하늘 하늘

한 잎이 파르르 아파 합니다

하늘 하늘

시샘 머금은 바람이 휘이 가슴을 열어 제칩니다.

하늘 하늘

모두가 떠나 갑니다.

하늘 하늘

떠나 도는 바람은 그대 잃은

이내 몸의 넋 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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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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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정말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많이 바쁘셨나봐요..
윗 글은 Faceone님의 자작시인가요?
자주 올려주심 좋을텐데 그냥 제 욕심이겠죠?
저도 시 쓰는것을 좋아했었는데..
마음이 탁해져서 그런지 요즘은 잘 안 써져서 좌판을 열었다 닫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
마음도 머리도 맑아야 진정한 단어가 나오고 음률이 나오는데..
그렇지 않은 날들이 더 많아서 그런가봐요..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을 다 비워야 하는데...
비워져야 할 것들은 못 비우고 엄한 머리만 비운답니다...
반가왔습니다...
글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고 자주 뵙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건강합니다..
영화속 여주인공들은 힘들고 괴로운 일 있음 밥맛도 없는지 먹지도 않고 잠도 안자고 고민만 예쁘게 하던데...
저는 왜그럴까요? 돌아서면 배고프고 머리만 대면 잠을 잡니다..
여주인공들은 코피도 잘 흘리고 걸핏하면 쓰러지기도 잘하던데.. 저는 왜그럴까요?
얼굴을 벽에다 밖아도 코피한 번 안나고 며칠 밤을 새도 쓰러지질 않으니 어째야합니까?
봉사활동까지 하시는 Faceone님을 감히 존경해도 될까요?
많이 많이 좋은일 하시고 느끼신 점 블로깅하시며 올려주셔요~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말씀처럼 꽃잎이 흣날이네요..
가슴한 편에서 뭉끌거리는게 뭔지는 몰라도 봉사활동 가셔서 열심히 삶을 즐기시는 Faceone님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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