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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내 꿈은 료마가 키웠다

September 16,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손정의.PNG

일본 IT 신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도전 40년 ‘뜻을 높게!’ 삶과 경영 연재

손정의(54) 소프트뱅크 회장은 재일동포 3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일본 4위 부자. 연매출 3조 엔(약 43조원)의 아시아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그룹을 이끌고 있다. 그는 일본에서 ‘ICT 업계의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로 불린다. 료마는 메이지(明治) 유신의 초석을 놓은 일본 근대화의 영웅이자 손 회장의 롤모델이다. 손 회장은 "내 거대한 꿈과 무모한 도전은 모두 그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전했다. 본지는 손 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연재한다. 그는 이를 기념해 직접 쓴 좌우명(志高く)을 보내왔다. ‘뜻(志)을 높게!’라는 의미다.


 

나이 열여섯 살 때 한 남자를 만났다. 내 인생의 좌표가 된 인물, 사카모토 료마다. 어느 날, 과외 선생님이 생소한 작품편을 권해 줬다.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가 쓴 역사소설 『료마가 간다』였다.

정신이 번쩍 났다. 소설의 주인공 사카모토 료마는 최하급 무사로 태어났으나 강력한 의지와 비전으로 일본 근대화를 이끈 개혁가이자 탁월한 비즈니스맨이다. 그 삶에 비춰 보니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차별이니 인종이니,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 자체가 얼마나 시시한지 깨달았다. 한 번뿐인 인생을 이렇게 대충 흘려보내도 되는 건가!

 난 다르게 살기로 결심했다. 물론 그때까지는 내가 이루고 싶은뭔지 확실히 알지 못했다. 그렇더라도 뭔가 큰일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돕고 싶다. 인생을 불사를 만한 일에 이 한 몸 부서져라 빠져들고 싶다 ’는 결심만큼은 가슴 깊이 강렬하게 자리 잡았다. 나나 내 가족의 사리사욕이 아닌, 수천만 사람을 도울있는 뭔가 큰일. 금전욕 따위가 아니다. 많은 이가 “그 사람이 있어 다행”이라 말할있을 만한 값진 일을 해내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이 바로 열여섯 소년이 품은 삶의 포부였다. 좌우명 ‘뜻을 높게!’는 그렇게 내 인생의 중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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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료마 | | IT | 소프트뱅크 | 손정의 | 신화 | 일본

우연인가요..

August 25,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어치이야기.jpg

지난 6월 초 어치의 사건 이후 또 얼 마전에  집으로 들어온 새..우연 일까요..

오늘아침  출근길  집으로 들어 왔던 새와  꼭 같이 생긴새가 아파트 시멘트바닥에

엎드려  있는것이 필시 다리라도 다친모양 같아서 차도다니고 해서 급히 손으로 잡았더니

녀석이 퍼득이는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순간 오히려 더 다치게 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어 나도 모르게 "아기야 어디 아프니 내가 치료해주께"

다시한번 잡는 순간  "아니야  나  괜찮아" 하는것 처럼 잘도 훨훨  날아가는게 아닌가!

반갑기도 하지만 참으로 신기 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가 없었다

세번이나 우연 일까? 아님 누군가( 아버지) 나 보러 온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afterabc 우리회사가 세계에 이름을 날릴꺼니까

조금만 더 분발 하라고 예고주는 파랑새 일까?

여러분 맞혀 보세요!

가장 정답?에 가깝게 답해 주시는 분께 상 을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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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afterabc | cackorea | | 파랑새 | 아버지 | 어치 | 우연

이런 성격이 연인을 배신한다..

July 27,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골드코스트.jpg

모험을 즐기고 쉽게 흥분하거나 자신의 성적 능력에 집착하는 남성일수록

상대를 배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술저널 “Archive of Sexual Behavior”에 발표된 미국, 캐나다 과학자들의 공동 연구에 의하면

연인을 배신하게 만드는  요인인 여성의 경우 주로 상호관계에, 남성의 경우 성격에 내재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들은 성격적, 상호관계적 요인이 종교, 혼인 여부, 수입, 교육 수준보다 더욱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온타리오 소재 겔프대학의 로빈 밀하우젠 연구자가 “이번 연구는 인구학적 변수가 생각한 것보다 덜 영향을 미치며

인격이, 특히 남성의 경우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최소 3개월에서 최대 42년까지 한 사람의 상대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506명의 남성과 41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당신의 연인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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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배신 | 상호관계 | 학술 | 연인.성격 | 저널 | 종교

봄날은 갔다.크로노스(Chronos),사람은 시간의 시체?

June 2,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봄날.jpg

하루는 8만6400초다. 한 달은 평균 30일로 잡을 때 259만2200초다.

한 해는 30일이 열두 번 반복된다고 치면 3110만4000초다.

1초를 1000조(兆)로 나눈 게 펨토초(femto秒)다. 계측할 수 있는 가장 짧은 단위의 시간이다.

펨토초의 세계에서 보면 인간은 움직이지 않는 영원의 존재다.

권력에 도취해 있으면 펨토초의 세계에 사는 걸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공중을 나는 화살이 표적에 영원히 도달하지 못한다는 제논의 역설처럼 시간은 펨토초로 흘러 끝이 없다고 오해한다.

똑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는 법이다. 찰나로 흘러가는 시간은 반복을 모른다.

붙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다. 모든 걸 집어삼키고 잔해만 남긴다.

그리스 신화에 아버지 우라노스(하늘)와 어머니 가이아(땅) 사이에 태어난 크로노스가 있다.

지배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식을 먹어치우는 그의 행위를 시간에 비유한다.

시간은 아버지처럼 인간을 존재하게 해주지만 죽음을 통해 다시 거둬간다. 크로노스(Chronos)는 그래서 시간을 의미한다.

연대학(chronology)·연대기(chronicle)이 여기서 비롯됐다. 카를 마르크스의 고상한 말을 빌리자면 “사람은 시간의 시체일 뿐”이다.

동서양의 영웅담은 일정한 패턴이 있다. 비천하거나 기적적으로 태어난다. 초인적인 힘과 지략으로 악의 무리를 무찌른다.

그 보상으로 권력을 움켜쥔다.

권력은 오만과 교만의 씨앗을 키운다. 종국엔 배신이나 자멸로 몰락의 내리막길을 걷는다는 줄거리가 일반적이다.

세월과 권력의 무상함을 되새기라는 지혜담겨 있다.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정권의 봄날이 갔음을 보여준다.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는 유행가 가사처럼 영웅담의 끝자락으로 향하고 있다.

너와 나만 알던 청탁과 알선이 드러나고, 물고 물리는 배반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다.

김종창 전 금감원장과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의 비리는 예고편에 불과하다.

정권 후반기엔 숨죽이던 세력이 아귀처럼 달려든다.

치부와 비리를 까발리는 폭로전이 판칠 것이다. 삼인성호(三人成虎), 세 사람이 짜면 호랑이도 만든다.

호시절의 안면과 친분, 위세가 독(毒)이 돼 돌아온다.

김영삼 정부의 한보 게이트, 김대중 정부의 정현준·진승현·이용호 게이트, 노무현 정부의 박연차 게이트가

그런 식으로 전개됐다. 시간 앞에 장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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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Chronos | | 감사위원 | 부산저축은행 | 권력 | 금감원 | 김종창 | femto秒 | 시체 | 오만 | 은진수 | 자멸 | 지혜 | time | 三人成虎

한국 '뒷간 정원'이 세계 최고 꽃박람회서 1등한 이유

June 1,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황지혜.jpg

똥 귀한 줄 알던 시절이 있었다. 퇴비가 된 똥은 다시 먹을 것을 키워냈다.

인간이 자연의 순환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잊혀진 그 시절의 뒷간이

 세계적인 꽃 박람회에서 빛을 발했다. 24~28일 런던에서 열린 ‘

2011 첼시 플라워쇼’의 아티즌(artisan) 정원 부문에서

우리나라 작가 황지해(36·환경미술가그룹 뮴 대표)씨가 최고상(금메달)을 받았다.

작품명은 ‘해우소(Hae woo so)’. 부제는 ‘마음을 비우다-한국의 전통 화장실’이다.

 허리를 숙여야 들어갈 수 있는 소박한 뒷간, 그리로 이어지는 좁은 길,

이끼가 낀 전통 담벼락, 그 담벼락 사이에 뚫린 바람길.

작은 공간이지만 한국적인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버려진 듯 놓인 똥장군, 사기 등잔으로 만든 소박한 조명은 물론이요

토종 흰 민들레, 더덕 등 한국의 풀과 나무도 하나같이

외국인 눈엔 이국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생명의 환원과 비움의 철학이

 담긴 이 작은 정원은 BBC에서 하루 네 번이나 방송이 됐다.

카밀라 콘웰 공작부인 등 로열 패밀리도 극찬했다.

작품은 영국 그린피스에 기증돼 그 앞마당을 지키게 된다.

비움의 철학이 담긴 해우소. 황지해 작가는

“한국에서 지은 건물, 돌멩이를 나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식물을 통관시키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국 토종 식물은 8종밖에 들여오지 못했다. [조성희씨 제공]

◆첼시 플라워 쇼(Chelsea Flower Show)=영국왕립원예학회(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가

주관하는 180년 전통의 꽃 축제. 새로 개발한 꽃, 여러 스타일의 정원, 가드닝 제품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매년 17만 명이 찾아온다. 평일 종일 관람권이 약 9만원으로 고가임에도 일찌감치 매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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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뒷간 | 비움 | 꽂박람회 | 토종 | 식물 | 한국꽃 | 해우소 | 황지해 | 작가 | 작품 | 정원 | 철학 | korea

cackorea 본사방문길..

May 17,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장미.PNG

cackorea 화장품 회사는 선릉역 4번 출구에 있습니다!

해조류의 추출물 로  아토피에도  탁월 한 효능 이 있는

일본의 피부과 의사 분들이 만든  자연 화장품 으로 우리나라 에 보급된지

만 20년이 되었는데 선전을 하면 가격이 높아져서  조경훈 대표님이  지금 까지

외고집  전국 shop운영 체제로 한자리에서  배짱 으로 운영 하시고 계신다

아시는 분은 입소문으로 사용 하고 계시고,특히 shampoo는 최고 로 손꼽 는다 (탈모 가 염려 되시면 꼭요!)

내가 사장이거나  shop 을 운영 한다면 cac 코스메틱 화장품 침이 마르도록 선전 했을 텐데..

cackorea.PNG의 섬네일 이미지

지금도 마니아 들은 내가 입다물고 있어도 그 우수성 다 안다!!

가치에 비해서 가격은 무지 저렴하다

비싸다 와 가격이 높다 는 분명 다른 개념이다

싸다 와 저렴 한것도  마찬가지~ 제품의 질 을 따지면 cac  화장품은  최고 이고

가격 은 최저 인데~~~우리 coblog 가  그 진가를 알릴것 이다~~조만간에..

조 경 훈 사장님! 모바일 경제시대 는 이제 도구 도 새것으로 교체 해야 합니다!!

 도구.PNG

이 세상에 영업 이 아닌 일 은  없다 고 했습니다

우리 AFTER ABC COBLOG 는 정말 좋은데..말로 표현하면 그 진실성이 결여 될까봐..

왜 광고비 는 억수로  없애고 (광고비에 비해서 효과는 미미한데..)

저렴하고 quality 있는 COBLOG 는 언제 아시려나...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교과서'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미래를 지배 하는 'six pixels'

..등 등 다 읽어셨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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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cac cosmetics | cackorea | cell | circulation | coblog | Japan | shampoo

두 스승

May 13,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임 경 선의 모.놀.로.그

국화.PNG

ribbon스승의 날에 유난히 기억나는 한 선생님이 있다. 미국 고등학교를 다닐 때의 역사선생님이다.

까랑까랑한 목소리의 유태계 중년여성이었다. 나는 이 수업 덕에happy01 ‘토론’이 진정 무엇인지

처음 알았으며, 한국전쟁의 진실에 쇼크를 먹었으며, 미대진학을 관두고

정치학과 공부로 갈아탔다.

그렇게 많은 영향을 미칠 만큼 나는 그녀에게 인간적으로 깊이 매료되어 있었다.

그녀의 강인함, 공정함, 엄격함, 일관됨 그리고 교육에 대한 헌신.

 

그녀의 수업은 주로 한 주제를 칠판에 써놓고 그에 대해 자유토론을 하는 식이었는데

그녀는 오로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피력하도록 도와주는 견인차 역할만 했다.

 학생들은 종종 엉뚱하고 앞뒤가 안 맞는 논리를 설파했지만 그녀는 그 어떤 의견에도 핀잔을 주거나

서열을 가리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 더 생각을 깊게, 앞으로, 열린 마음으로 할 수 있게 도왔다.

핀잔이라면 cancer불성실하게 토론에 임하는 ‘태도’에만 지적했지 ‘내용’은 손대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수업이 끝날 무렵에는 우리들의 엉성한 생각들은 서로 부딪히면서 다듬어져 나름의 결론과

추가 생각할 꺼리의 여운을 남기며 성공리에 끝날 수 있었다.

그것은 여태 경험해본 그 어떤 소통의 경험보다 짜릿했다.  

 

몇 년 후, 뇌의 즐거움에 대한 보다 큰 기대를 가지고 나는 한국 대학의 정치학과에 진학했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정치학 수업은 일방적인 강의와 받아 적기의 연속이었다.

그 가운데 기대 없이 수강 신청한 ‘한국정치사’라는 수업에서 교수님이 대뜸 칠판에 주제 써놓고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길래 나는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학생들 서너명이 열심히 자기 의견을 피력했다.

그런데 그 ‘오프닝’장식이 끝나자 교수님은 거기서 딱 흐름을 자르더니 이내 자신의

해답(이라고 주장하는 그것)우렁차게 설파하기 시작했다.

교수니까 당연히 논리도 그럴싸하고 말빨도 세서 학생들은 다 기가 죽었다.

난 배울 마음이 속에서 죽어갔다.

pig교수님은 (역시나) 지금 정치권에 계신다. 역시 선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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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공부 | 공정함 | 교수 | 선생님 | 토론 | 스승 | 해답 | 헌신 | 일관됨 | 정치

감동 !!

March 18,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kimjieun4221_6_1-j2763265.jpg일요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전 9시30분에 방영하는 SBS 동물농장을 본다

지난주 동물 농장에서는 진한감동과 함께 밀려오는 아름다운 장면이

한동안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자꾸만 클로오즙 되어와 그동안

찌든 내마음에 모처럼 단비가내리는 그느낌..카타르시스가 되었다

 

구제역 여파로 가슴앓이를 하는 농부의 모습이 안쓰러워 TV시청이 꺼려지던 그시기에

백신접종이 이뤄지면서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는 너무나큰 시련이 되어버린 사건은

 여러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셨는데

인간보다 나은 소들의 우정에 놀라고,구제역으로 땅에 묻힌 소들에게 저절로 기도가 나왔다...

 

그 어린  송아지는  백신접종후 앞다리를 쓰지못하고 얼굴을 애래로 향한상태로 살아가야하는 운명에

모유도 먹지못하게 되어 어미소는 그모습에 어쩔줄 몰라하며 계속 핥아주는것으로 마음을 달래야만하는...속수무책...

그나마 동물농장 도움으로 병원과 훌륭한 의사선생님의 도움으로 그여린 다리로 떨면서 앞다리를 세우고

드디어 2주만에 어미의 젖을 먹게 된것이다~~~~~~!!!

 

그리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내눈 앞에서 펼쳐졌다

주위에 있던 여러마리의 소들이 일제히 다가와 그송아지를 핥아주는것이 아닌가!!

말은 안해도 모두가 걱정하며 자기들만의 언어로 소통하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사람보다 나은 소들의 아름다운 바디랭귀지에 밀물처럼 밀려오는 그 감동의 파노라마~~

그건 기쁨과 사랑과 희열과 아픔과 작은 부끄러움도 함께 섞여서 큰 선물로 다가왔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 나는 과 연 어떻게 살아왔는지...

소들 만큼이라도 누구에겐가 감동을 준적이 있었던가...

내가 예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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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14세 청소년 기업인

January 12,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우리 회사의 사업목적은 친환경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인 성미산 마을과 자연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사고뭉치'에 투자해 주세요"

친환경 기업 '사고뭉치'의 최고경영자(CEO)인 박주언군(14)의 연설이 끝나자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성미산학교 교사와 마을 주민들은 빙그레 피어오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박 사장과 '사고뭉치' 직원들의 표정은 매우 진지했다. 비록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큰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말이다.

사고뭉치'는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의 '착한기업 만들기' 수업에서 탄생한 기업이다.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14세. 기업명인 '사고뭉치'는 아이들이 직접 지었다. '사고' 한번 제대로 쳐보자는 의미다. 홍보·회계·기획·영업팀 등 4개 부서로 구성돼 그럴듯한 조직체계도 갖췄다.

요즘도 아이들은 겨울방학이라 '등교'는 안하지만, '출근'은 한다. 지난 5일에도 함께 모여 경제교육업체 '에듀머니' 건물의 안 쓰는 주차장을 '사고뭉치' 사무실로 개조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꽁꽁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흉하게 튀어나온 벽의 못을 빼고, 어른들로부터 기증받은 재활용 책상과 소파를 낑낑대며 날랐다. "너무 춥다, 나중에 여기 난로 하나 사다놔야겠다" "아이고~ 그러면 또 지출이 늘어나잖아?" 주고받는 말들이 꽤 제법이다.

'사고뭉치'의 출발은 박주언군이 친구들을 모아 '떼돈 아시아'란 학내 동아리를 만들려고 한 데서 시작됐다. 용돈이 늘 궁하게 마련인 아이들이 장사를 해서 '떼돈'을 벌어보자고 의기투합을 한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벌써부터 "돈, 돈"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교 선생님들은 적잖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예 지난해 2학기때 경제교육업체인 '에듀머니'에 위탁해 '착한기업 만들기'란 수업을 개설했다. 정식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르쳐주자는 의도였다.

'에듀머니' 제윤경 이사는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먼저 아이들에게 시장조사를 시켰다. 성미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공동체에 어떤 기업이 필요한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해오라고 숙제를 내준 것이다. 설문 결과 가장 많이 나온 답은 친환경 사업이었다. 그래서 '사고뭉치'의 기업이념은 '자연과 사람'이 됐다.

초기 자본금 73만원은 마을 어른들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냉장고 등 재활용품을 벼룩시장에 내다팔아 마련했다. '사고뭉치'의 첫번째 사업은 학교 동아리 축제때 한 군고구마 장사였다. 아이들은 시장에서 직접 고구마 4만원어치를 샀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땔감은 학교 목공소에서 작업하다 남은 자투리 나무조각들을 모아 사용했다. 명색이 친환경 기업인데 비닐봉지에 고구마를 담아줄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아이들은 전날 밤 늦게까지 신문지와 이면지를 활용해 재활용 종이봉투를 만들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무려 11만원어치가 팔렸다. 고구마 원가를 제하면 7만원이나 번 셈이다.

"저는, 사실 '사고뭉치'에 입사할까 말까 무척 망설였어요. 사람을 꺼리는 성격이라 단체활동이 무척 힘들거든요. 그런 제가 저도 모르게 '여러분, 군고구마 사세요'라고 목이 터져라 외쳤다니까요." 문정범군(14)은 아직도 대화를 할 때 상대방 눈을 잘 쳐다보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고뭉치' 활동이 자신에게 가져다준 변화를 또박또박 설명해줄 때만큼은 '씨익'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지었다.

성미산 마을 행사 때는 야채장사도 했다. 아이들은 직접 새벽시장에 가서 깐깐하게 물건을 고르고 골라 가장 싸고 싱싱한 채소를 사왔다. 마을 어른들은 "어이쿠, 대견하다"면서 앞다퉈 사갔다. 그래서 번 돈이 20만원. 어느덧 '사고뭉치'는 초기자본금 73만원에 30만원 가까운 순이익을 더해 총자산 100만원을 넘겼다.

아이들은 무척 고무돼 있다. 사업기획팀 김민정양(14)은 "새벽에 일어나 시장에 가고, 추운데 길에 서서 물건을 팔아야 할 땐 너무 힘든데 결과를 보면 너무 뿌듯하다"면서 "진짜 하고 싶은 것은 헌책방 사업인데, 아직 자금이 부족하고 헌책을 어디서 구입해야 할지 몰라 구상만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나중에 순익을 어디에 쓸지에 대해서도 즐거운 고민 중이다. 성미산 생태 보전을 위한 시민단체에 후원하자는 의견부터 가난한 독거노인들을 돕자는 의견까지 분분하다. 물론 한동안은 일단 회사 덩치를 조금씩 더 키워나가는 게 급선무이지만 말이다.

"전 이 회사를 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돼서도 계속 운영해나가고 싶어요. 제 장래희망은 딴 게 아니고, 바로 '사고뭉치'의 성공한 CEO거든요. 처음엔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컸지만, 지금은 좀 달라요. 일반 학교 아이들은 대안학교 아이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훌륭한 기업인이 되면 그런 사회의 편견이 좀 사라지지 않을까요?"(박주언군)

CEO 박주언군을 비롯한 '사고뭉치' 직원 아이들은 회사와 함께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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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cackorea | 박주언 | 기업인 | 사고뭉치 | 자연과 사람 | 청소년 기업인 | 친환경

스마트폰 앱으로 고가 블랙박스 대체

January 11, 2011 | Article Posted By - 흑장미, seoul

카~~.gif비글(대표 장치국)은 안드로이드, iOS 기반 스마트폰용 블랙박스 애플리케이션인 '플로이드 블랙박스(Ployd Black Box)'를 출품했다.

15~30만원대의 차량용 블랙박스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것으로 전용 블랙박스의 기능을 그대로 구현한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720×480의 고해상도로 주행 전방의 영상을 상시 녹화하고 재생한다. 지센서(G-sensor)를 이용해 사고를 감지하고 그와 동시에 사고 전후의 영상을 별도로 저장해 사고 입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법원과 경찰서에서도 블랙박스 영상자료를 정식 증거자료로 인정하고 있는 추세라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제품 사용 중 사고가 감지되면 미리 등록한 집, 경찰서, 보험사 등 긴급연락처로 전화를 바로 걸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처가 화면에 표시된다. 신속하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전화 연결과 동시에 사고 위치가 상대방에게 SMS로 전송된다. 주행 영상을 구글맵과 연동해 볼 수 있고, 영상을 보험사나 경찰서 등에 이메일로 보내는 기능, 내비게이션이나 MP3와 멀티태스킹도 가능하다.

◇인터뷰-장치국 사장

"스마트폰으로 값비싼 블랙박스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장치국 비글 사장은 교통사고가 증가해 블랙박스를 갖추려는 운전자는 늘고 있지만 비싼 가격으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스마트폰 기반의 블랙박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영상 녹화 시간을 제한한 무료버전도 제공한다"며 "이용자가 공짜로 써보며 제품의 용이성을 평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보험사 등 관련 업계에 제품 모듈을 B2B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그는 이어 "애플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미국 통신사에 공급할 계획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으로만 올해 1억4000만원, 내년에는 5억원까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어 "이미 전국의 과속·신호 카메라 정보 안내 기능을 제공하는 플로이드 스피드 캠(Ployd SpeedCam)을 출시한 바 있다. 유가 정보를 제공하고 주차장 위치를 알려주는 제품도 상반기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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