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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happend to... Martin Donnelly ?
아일랜드 출신 마틴 도넬리의 "로터스 드림"은
끔찍한 사고와 함께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마틴 도넬리는 1988년에 에디 조단의 팀에서 표뮬러 3000 드라이버로 활동했다.
5전 동안 거둔 성적은 2승과 두차례의 2위, 이로써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도넬리의 F1 입성은
분명한 사실로 다가왔다.
얼스터 출신의 마틴은 1989년 실버스톤 타이어 테스트에서 로터스를 타고 여덟 번째로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그로부터 1주일 후 도넬리는 카트 레이스에서 척추 부상을 당한 데릭 워웍을
대신해 애로우즈 소속으로 프랑스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F1에 첫발을 내딛었다.
도넬리는 로터스로부터 120만달러의 거금을 받고 1990년 풀타임 시트를 확보했다.
그러나 허술한 102 새시에 오르고도 깊은 인상을 남긴 그의 F1 경력은 오래도록 이어지지 않았다.
같은 해 9월 헤레즈에서의 연습주행 도중 일어난 처참한 사고로 인해 갑작스레 끝을 맺고 말았다.
사고가 나던 날 아침에 나는 1991년의 넘버 원 드라이버 계약을 맺었다.
미카 하키넨은 넘버 투 드라이버가 될 예정이였다. 나는 지금도 집안 벽에 4만달러 짜리 수표를 갖고있다
토요일 아침 헤레즈에서 90분 동안 워밍업을 했지만 기억나지 않는다(사실 도넬리는 금요일 예선에서
사고를 당했다)
나는 텐-핀 볼링을 쳤던 희미한 기억을 제외하면 사고가 발생한 그 주에 일어난 대부분의 일을 기억 하지 못한다.
사고 이후 크리스마스 전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떠오르지 않았다 고 말했다.
예선이 끝나갈 무렵 머신 왼쪽 앞 댐퍼가 부서지면서 167mph(약268km)로 벽에 충돌했다.
충돌 당시 내 몸에는 42G의 충격이 가해졌다. 산산조각이 난 결주차에서 튕겨 나와 목숨은 건질 수 있었지만
다리를 비롯해 온 몸이 수많은 뼈가 부서졌고 머리에도 큰 부상을 입었고 화이트채플린 병원으로
후송된 뒤 이틀이 지나자 내 몸은 쇼크 상태에 빠졌다.
내부 장기들 폐와 신장의 기능마져 멈추자 의사들은 내게 인공호흡기를 달고 제한된 혼수 상태로 이끌었다.
이후 6개월 동안은 투석기에 의지해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
회복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24시간 의료관리를 받았고 집에는 여러가지 약들이 넘쳐났다.
그러나 나는 기능 회복훈련을 통해 스스로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지난해 3월에 마지막 무릅 수술을 받은 뒤에도 재활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1993년 2월에는 표뮬러원 머신으로 돌아가 실버스톤에서 조단 머신을 몰았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걱정한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트레인에서 멈추지 않는 것이었다
행어 스트레이트를 달리는 동안에는 사고를 당한 지 2년 반이나 지난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2주 반 정도 흐른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실버스톤에서 돌아온 뒤에 나는 포뮬러 복슬르 주니어 팀을 창단했고 F3와 표뮬러 포드에서 팀을 운영했다.
최근에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월드 시리즈에서 컴텍과 함께 일했다.
현재는 드라이버들은 위한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며 트랙데이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로터스 엘리제 트로피에서도 레이스를 한 적도 있으며 머지 않아 영국 GT출전 계약이 성사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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