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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선정한 최고의 동시

2월 13, 2012 | Article Posted By - 풍경이 있는 그림 !, seoul

 

UN 이 선정한 최고의 동시


WHEN I BORN, I BLACK.


태어날 때부터 내 피부는 검은 색.


 


WHEN I GROW UP, I BLACK.


자라서도 검은 색.


 


WHEN I GO IN SUN, I BLACK.


태양아래 있어도 검은 색.


 


WHEN I SCARED, I BLACK.


무서울 떄도 검은 색.


WHEN I SICK, I BLACK.


아플 때도 검은 색.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죽을떄도 여전히 나는 한 가지 검은 색이랍니다.


 


AND YOU, WHITE FELLOW,


그런데 백인들은요.


 


WHEN YOU BORN, YOU PINK.


태어날 때는 핑크색이잖아요.


WHEN YOU GROW UP, YOU WHITE.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IN SUN, YOU RED.


태양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COLD, YOU BLUE.


추우면 파란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무서울 때는 노랑색.


WHEN YOU SICK, YOU GREEN.


아플 때는 녹색이 되었다가.


 


AND WHEN YOU DIE, YOU GRAY.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면서.


 


AND YOU CALLING ME COLORED?


이래도 너는 나를 유색인종 이라고 하는지?


 


 


= 아프리카 한 어린아이가 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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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이든 뭐든 결국 핵심은 콘텐츠"

6월 27, 2011 | Article Posted By - 풍경이 있는 그림 !, seoul

 

"소셜이든 뭐든 결국 핵심은 콘텐츠"

[지상중계] 인터넷 주인 찾기 컨퍼런스…소셜 네트워크 시대, 블로그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요즘도 블로그하는 사람이 있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범람하는 시대에 과연 블로그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터넷 주인 찾기’ 컨퍼런스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 블로그의 달라진 위상을 조망하는 한편, 블로그의 다양한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발표자로 나선 12명의 블로거들은 블로그가 여전히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될 수 있으며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와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

블로거 '광파리'는 여전히 하루 20시간씩 블로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열혈 블로거다. 광파리는 “블로그를 하려고 좋아했던 바둑과 축구를 다 끊었다”면서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매달렸는데 미치다 보니 재미가 있더라”고 말했다. 광파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때문에 블로그에 소홀하게 됐다는 블로거들도 많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를 연계하는 콘텐츠 전략이 생각보다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김광현 정보기술부 부장인 '광파리'는 “주류 언론이 외면 당하는 건 기자들이 독자를 너무 모르기 때문”이라면서 “출입처 사람들만 만나다 보니 그 논리에 매몰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한때 제품 리뷰를 올렸다가 “삼성전자 직원 아니냐”는 비난을 듣고 블로그를 그만둘까 고민하기도 했다는 광파리는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 보니 독자들과 생각이 비슷해졌다”고 말했다. 독자들과 눈높이를 맞추니 악플도 줄어들게 됐다는 설명이다.

블로거 써머즈는 “우리나라에서 블로그가 미디어로 발전하지 못했던 건 첫째, 당장 콘텐츠 수익모델이 없는 상황에서 블로그가 저급한 기업 마케팅 수단으로 변질돼 왔기 때문이고, 둘째, 블로거들 역시 자체 검열을 하거나 스스로 콘텐츠 가치를 포기해 왔고, 셋째, 기획력이 부족했다”고 분석했다. 써머즈는 “그러나 여전히 블로그 이외에 주류 언론에 맞설 수 있는 대안 미디어는 나타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여전히 블로그가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인터넷 주인 찾기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는 김광현(광파리) 한국경제 기자.

블로거 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3초 안에 사라지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라면서 “특히 페이스북은 실명화를 강요하면서 개성 없는 평균인이 되기를 강요하는데 이 때문에 오프라인의 권력 관계가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펄은 “평균인의 한계를 넘어 진정한 자신을 찾고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고 싶다면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블로거 제라드는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트위터 계정, ‘@2MB18nomA’ 등을 불법·유해정보라고 판단해 접속을 제한한 것과 관련, “무가치하거나 유해하다는 이유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면서 “표현의 자유는 사상의 경쟁 메커니즘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제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정치권력이 임의로 표현의 자유 영역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제라드는 “커뮤니케이션의 진입 장벽이 높았던 과거에는 정보 통제가 용이했지만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통제 비용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자기 검열을 확산시키려는 것 같다”면서 ”이는 가장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 여론을 통제하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제라드는 “명예훼손은 비범죄화돼야 하며 자기 검열을 뛰어넘어 공인에 대한 비판은 폭넓게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블로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연계한 다양한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블로거 이고잉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기법을 온라인으로 강의하는 생활 코딩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블로거 나솔은 페이스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시행착오를 소개했다. 인터넷 신문 딴지일보의 ‘논설우원’ 파토는 “몰락한 딴지일보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블로거 필진들 덕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인 미디어 ‘더 나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 김나은은 “더 나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상지대와 두리반 등 소외된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사회적 약자와 인권, 사회, 그리고 우리라는 개념을 비로소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나은은 “딱히 돈이 되지는 않지만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배움을 얻었다”면서 “주류 언론이 관심이 갖지 않은 사안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를 했다는 데 의의를 찾는다”고 덧붙였다
.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 신비는 “소셜 네트워크가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변화의 시기에 필요한 것은 낡은 매뉴얼이 아닌 모험”이라고 지적했다. 신비는 “지금까지 시민운동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합법적이고 중립적인 운동에 집중하는 모범생 스타일이었다면 최근 한진중공업 사태에서 봤듯이 소셜 네트워크 운동은 감성적이고 즉각적이며 창조적 문제제기와 자발적 실천이 뒤따른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비는 “김여진씨가 한진중공업 사태에 관심을 갖게 됐던 건 거창한 이념이나 투쟁 구호가 아니라 감동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모범생 같은 전통적인 시민운동의 진정성과 날라리 같은 소셜 네트워크 운동가 주는 감동과 재미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신비는 “블로그나 위키나 어떤 도구를 쓸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틀을 깨는 오픈 마인드와 창조적 발상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로거 김우재는 “사회적인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개인적인 이유로 트위터를 시작했지만 블로그는 개인적인 이유로 트위터는 사회적인 이유로 그만뒀다”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회의감을 드러냈다. 김우재는 “트위터라는 게 현실에서 마주치는 불합리한 권력관계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 같아 지겨워졌다”면서 “진짜 중요한 것은 소셜 네트워크가 아니라 현실을 바꾸는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반면 블로거 캡콜드는 “관계에 집중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비교하면 콘텐츠 자체에 집중하는 블로그는 여전히 맥락을 전달하는데 매우 유용한 방식”이라면서 블로그의 가치를 강조했다. 캡콜드는 “블로그는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연출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참조하고 맥락을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라면서 “1인 미디어로서 블로그를 활용하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유통 기능을 연계하는 콘텐츠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캡콜드는 “언젠가 블로그보다 더 유용한 도구가 나올 때가 오겠지만 아직까지는 관계보다는 내용, 콘텐츠에 집중해야 할 때 같다”면서 “제도화된 언론에서는 하지 못하는 유연한 혼합, 전문 지면에 담아낼 수 없는 과감한 내지르기, 140자의 트위터에 담아낼 수 없는 아카이빙 기능 등 블로그는 여전히 매력적인 1인 미디어 도구”라고 강조했다. “언젠가 블로그 보다 더 나은 도구가 나올 때까지는 블로그가 최선의 대안”이라는 이야기다.


이날 컨퍼런스는 인터넷 주인 찾기의 세 번째 프로젝트였다. 블로거들 모임인 인터넷 주인 찾기는 지난해 인터넷 실명제와 저작권법을 주제로 두 차례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블로거들은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도 결국 핵심은 콘텐츠고 주류 언론의 사각지대를 비추고 아래로부터 대안을 끌어내는 1인 미디어로서 블로그의 가치가 오히려 더욱 중요하게 될 거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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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1인미디어 | afterabc | 블로거 | 블로그 | 소셜 | 소셜네트워크 | 콘텐츠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 소셜쇼핑을 넘어라"

1월 2, 2011 | Article Posted By - 풍경이 있는 그림 !, seoul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모든 일이 토끼뜀뛰듯 도약하면 좋겠지만, 어디 뜻대로만 되겠는가. 걱정과 기대를 함께 안고 가는 게 세상 이치일 터. 2010년 '소셜계'를 데운 '소셜커머스'도 그 가운데 하나다. 정상가의 절반 수준인 파격적 할인가에 상품을 순발력 있게 파는 '소셜쇼핑'은 1년이 채 안 돼 국내에서만 200여개로 늘어났다. 클릭이 집중된 만큼 걱정도 깊다. 출혈 경쟁으로 인한 사후관리 부족, '소셜'하지 않은 공동구매와 마케팅 방식에 따른 시장 왜곡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진다. 2011년에는 제대로 된 '소셜커머스'가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을까. 무엇이 문제고, 무엇이 과제일까. 신묘년 첫 '블로터포럼'은 소셜커머스 업계 목소리를 담았다.

  • 일시 : 2010년 12월23일(목) 오후 4시~6시
  • 장소 : 블로터닷넷 회의실
  • 참석자 : 김현수 CJ 스마트모바일TF 부장, 이영재 다원데이 대표, 김철환 블로터닷넷 소셜커머스랩장, 블로터닷넷 이희욱(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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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욱 | 소셜커머스는 2010년을 후끈하게 데웠다. 호응도 컸지만 우려도 많았던 분야로 보인다. 해외와 국내 분위기도 다른 모양새다. 2010년은 이를테면 국내 소셜쇼핑의 원년이라 하겠다. 업계 얘기도 들어보고, 2011년 과제도 짚어보려 한다. 근본 질문부터 들어가보자. 소셜커머스가 뭔가?

김철환 | 형식적인 면과 실체적 면을 나눠 볼 필요가 있다. 형식 면에선, 판매 촉진을 위한 도구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하는 방식이라 하겠다. 실체를 짚어보자면, 단순히 SNS로 겉치장을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SNS가 실제 판매에 미치는 기여도가 높아야 제대로 된 소셜커머스 아니겠나.

김현수 | 저도 비슷한 뜻에서 나름 정의해보겠다. 소셜커머스라고 하면, 소셜 네트워크나 소셜 릴레이션십이 상품의 유통이나 구매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e커머스라 하겠다. 예전에도 인터넷 공동구매는 있었다. 그 땐 누구도 '소셜'이란 말을 붙이지 않았다. 소셜 네트워크나 소셜 릴레이션십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영재 | 우리는 메타 소셜쇼핑 서비스를 운영한다. 입점 문의를 많이 받는다. 먼저 제대로 된 소셜커머스 사이트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예전에는 물리적 상품 판매는 받지 않았다. 단순 공동구매라고 판단했다. 헌데 요즘은 기존 유명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도 그런 제품을 팔고 있다. 소셜커머스라는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

이희욱 | 판매를 위한 홍보나 마케팅에 SNS가 깊숙이 관여하는 형태란 게 공통된 정의인 것 같다.

김철환 |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영재 대표님의 정의는 현재 업계에 만연한 '소셜쇼핑'에 가까운 정의이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보다 광범위한 소셜커머스 개념이다.

김현수 | 단순히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판매는 가격이나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을 뿐, 소셜쇼핑과 큰 차이가 없다.

이희욱 | 지마켓 같은 기존 e장터나 원어데이 같은 우트닷컴류 서비스도 SNS를 활용하지 않나. 그것도 소셜커머스인가.

이영재 | 지마켓 같은 e마켓플레이스는 SNS를 연동하긴 하지만, 할인폭이 낮고 인원 제한이 없다. 지금의 소셜쇼핑과는 거리가 좀 있다.

이희욱 | 흔히 말하는 소셜쇼핑 사이트가 200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소셜쇼핑에 한정해서 보자면 기존 지마켓 등과 차별화가 되지만, SNS를 활용하는 광의의 소셜커머스 개념으로 보면 좀 더 다양한 사례나 정의가 나오지 않을까.

김현수 | 요즘은 모든 서비스가 '소셜' 아니냐고들 말한다. 제 나름대로 정리한 것은, 소셜커머스랑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좀 다르다. 늘 있었던 바이럴 마케팅이 소셜 미디어라는 트렌드를 활용하는 것과 구분되는 소셜커머스의 몇 가지 사례가 있다. 대표적인 게 그룹바잉이다. 'F커머스'라고 하는, 페이스북 기반 소셜커머스 사례도 있다. 이베이는 '그룹기프트'란 서비스를 한다. 기존 SNS를 활용하지는 않지만, 친구들이 공동 결제해서 선물하는 독특한 서비스를 한다. 기존 블로그를 그루폰 같은 소셜쇼핑 사이트로 만들어주는 플러그인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이런 것도 소셜커머스의 유형이라고 본다.

이희욱 | 너나할 것 없이 그루폰을 곧 소셜커머스와 등치화하는 식으로 말한다. 그루폰이 소셜커머스의 상징으로 떠오른 배경은 무엇인가.

bloter_forum_scommerce_3이영재 | 아무래도 단기간에 큰 매출을 올린 점에서 주목을 받은 측면이 있다.

김철환 | 저도 그 점을 생각해봤다. 현재 잘 되는 곳은 그루폰 밖에 없는 모양새다. 미국에서 그루폰 점유율도 압도적이다. 소셜쇼핑 서비스가 현재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실제로 얼마나 잘 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SNS를 도구로 하는 점은 비슷하지만, 파는 상품을 차별화한 것도 그루폰을 키운 비결이라고 본다. 과거 공동구매는 공산품 위주였다. 그루폰은 오프라인 서비스를 e쇼핑 영역으로 새로 진입시켰다. 그게 그루폰이 개척한 영역이다.

이희욱 | 50%에 가까운 파격적인 할인폭을 제공하려면 기존 공산품으로는 어렵기 때문은 아닌가.

김현수 | 그루폰은 과거 공동구매와 현격한 차이가 있다. 가장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어마어마한 매출과 성장폭이다. 조금 더 심층적으로 보면 오프라인을 온라인화한 점(O-to-O)이다. 기존 오프라인 사업자들은 늘 고민했다. 우리 상품을 온라인으로 어떻게 팔 것인가. 오프라인 기반은 지역적 한계가 있다. 키워드 광고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제한적이다. 그 지점을 그루폰은 공략했다. 지역 거점을 활용해 확실하게 고객을 유치해줬다. 그루폰은 O-to-O의 유통 역량을 판매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제공했다. 여기에 SNS가 각광받으면서 이를 활용한 게 들어맞았다.

이희욱 | 커피숍이나 동네 맛집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새 상품을 발굴한 그루폰의 성과를 인정한다.

김현수 | 유통 뿐만 아니라 마케팅 요소도 있었다. 오프라인 판매자가 예전 방식대로 구글 키워드, 오버추어 키워드를 산다고 치자. 이용자가 클릭할 때마다 돈이 나가는데, 실제로 그 만큼 구매로 연결됐는가. 판매자는 비용을 내는 만큼 자신의 서비스를 끝까지 경험하길 원한다. 그런데 50% 할인률로는 큰 이익을 남길 수 없다. 그루폰은 이것을 판매 수익이 아니라 마케팅 비용으로 인식시켰다. 오프라인 판매자에게 굉장히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한 것이다.

이희욱 | 다원데이는 국내 첫 메타 소셜쇼핑 사이트다. 비슷한 메타 소셜쇼핑 사이트의 국내외 현황은 어떤가.

이영재 | 국내만도 40여곳 정도가 된다. 다원데이가 처음 문을 연 게 2010년 7월인데, 10월께부터 급격히 늘었다. 다원데이에 등록된 소셜쇼핑 업체는 160곳쯤 된다.

이희욱 | 그만큼 중개할 수 있는 상품이 많아졌다는 얘긴가.

이영재 | 메타 소셜쇼핑 사이트는 진입장벽이 거의 없는 편이다. 소셜쇼핑 상품 정보를 RSS로 가져오면 된다.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도 있다. 소셜쇼핑 서비스도 비슷하다. 영업력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 헌데 한계가 있다. 초기에 아는 곳을 기준으로 영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판매할 상품이 없다. 그래서 한두 번 판매하다 이내 문을 닫는 곳도 적잖다.

김철환 | 사이트 구축은 쉬운데, 실제 운영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비용 경쟁이 치열하고 괜찮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도 만만찮다.

이영재 | 시작할 때부터 제대로 준비가 안 돼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소셜쇼핑의 가장 큰 문제는, 광고 방식이다. 포털 의존도가 높다. 선두 소셜쇼핑 서비스도 포털에 광고하는 날엔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지만, 광고를 하지 않는 날은 잘 안 팔린다.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으로 차별화한 게 소셜커머스인데, 정작 홍보는 포털에서 이뤄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이다.

김현수 | 옳은 지적이다. 기존 e쇼핑몰의 시행착오를 지금의 소셜쇼핑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김철환 | 그래서 요즘은 온라인 광고시장 확대에 소셜쇼핑 사이트가 기여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웃음)

이영재 | 판매수수료 경쟁도 치열하다. 후발 소셜쇼핑 서비스들은 좋은 상품을 따오려면 수수료를 할인해줄 수 밖에 없다. 카드결제 수수료를 떠안는 곳도 적잖다. 그러다보니 수익성은 더 떨어진다.

이희욱 | 정리해보자. 소셜쇼핑은 진입 장벽은 낮은데 실제 운영은 어렵다. SNS를 활용한 홍보가 생각만큼 잘 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지나칠 정도로 많은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시장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닌가.

김현수 | 결국은 규모의 경제다. 옥션이나 지마켓이 궤도에 올랐을 때 후발 서비스들이 따라잡기 어려웠던 이유는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 틀을 파괴하는 것은 패러다임이 바뀔 때다.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고 경쟁의 틀을 바꾸는 것은 유통 역량이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상품력으로 승부하며 규모의 경제를 깨기 시작하는 것이다.

소셜쇼핑 서비스를 놓고 보면, 뒤늦게 뛰어든 후발주자 입장에서는 위험한 것이 맞다. 이들로 피해보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위험하다. 그러나 거시적으로 산업 측면에서 보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가격비교 사이트도 그랬다. 예전엔 수수료 경쟁을 벌였는데, 요즘에는 수수료를 안 받는다.

bloter_forum_scommerce_2김철환 | 다른 가능성은 있다. 오프라인 상품은 굉장히 다양하다. 지금은 카페, 공연, 음식, 스파 등이 주요 상품인데, 앞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늘어날 것이다. 저는 온라인으로 거의 돈을 지출하지 않는다. 그런데 소셜쇼핑이 오프라인 상품을 온라인으로 가져오며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앞으로 SNS 이용자가 더 늘어나면서 마케팅도 SNS에 초점을 맞출 것인데, SNS에서 먹히는 정보는 파격 할인이다. 소셜쇼핑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본다.

이희욱 | 결국 국내 소셜쇼핑은 오프라인 상품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그루폰 모델을 따랐는데, 이것이 정말 소셜하게 판매되고 있느냐는 게 과제로 남았다. 좀 더 소셜커머스, 소셜쇼핑이라는 이름에 맞게 서비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김현수 | 시스템이 SNS에 최적화돼 있어야 한다. 그룹바잉이든 소셜쇼핑 플러그인을 활용하든, SNS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그런데 단순히 SNS로 정보를 노출하는 마케팅 행위만 해선 한계가 있다. 그 점에서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이다.

다른 사례도 있다. 프라이빗쇼핑클럽 같은 곳은 멤버십 회원에게만 상품을 싸게 판다. 이런 곳은 시스템이 SNS에 최적화돼 있지는 않지만, 소셜커머스 범주에 들어가는 사례다.

김철환 | 소셜커머스가 이름처럼 소셜해지기 위해서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 SNS로 연결돼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중개 서비스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판매자가 직접 SNS로 연결되는 형태로 갈 것이라고 본다. 지금은 판매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즉흥적이다. 판매 정보만 일방적으로 SNS로 전달할 뿐, 관계가 지속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이희욱 | 국내 현실은 소셜쇼핑은 곧 '반값 공동구매'란 인식이 굳어져 있다. 그런 상황에서 진짜 소셜한 쇼핑을 제공하지만 반값 할인을 하지 않는 소셜커머스가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이영재 | 글쎄. 지금은 50%가 기준이 돼 버린 상황이다. 처음엔 반값 할인폭에 다들 경탄했지만, 지금은 50% 할인이 당연하다고 여기게 됐으니까.

김철환 | 상품 구매를 결정할 땐 가격이나 판매자에 대한 신뢰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신뢰가 전제되지 않는 상태에선 가격이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신뢰가 쌓인다면 제값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본다.

김현수 | 이른바 반값 공동구매 방식의 소셜쇼핑은 소셜커머스의 한 카테고리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이 형태가 너무 만연돼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줄여야 한다. 판매가를 애당초 높여두고 할인폭을 높이는 식의 눈장난은 해선 안 된다. 유통업에선 '땡처리' 같은 사례를 참고할 만 하다. 유통업에선 이른바 털어야 할 상품이 있다. 소비자도 싼 값에 물건을 사니 마다하지 않는다. 이런 재고정리 방식을 소셜쇼핑에서 활용해봐도 좋다.

또 하나는 장르의 문제다. 가요계를 보자. 채널을 돌리는 곳마다 아이돌만 나온다. 팝이나 발라드, 뉴웨이브를 듣고픈 사람도 있다. 소셜쇼핑도 지금은 그룹바잉 형태만 나오니, 신규 사업자도 다른 형태의 소셜커머스를 돌아보려 하지 않는다. 요컨대, 반값 공동구매 방식은 필요한 수요만큼 카테고리로 발전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장르의 다양화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희욱 | 처음에는 그루폰을 보고 무릎을 쳤다. 이용자가 구매자에 그치지 않고 SNS로 판매에 일익을 담당하는 그 방식에. 그런데 국내에선 그게 안 되고 또다른 공동구매로 끝나는 게 아쉬웠다. 오히려 그런게 소셜하지 않나. 트위터 팔로어 숫자만큼 곱창을 할인해주는 트위터 이벤트 같은 거. 그것은 곱창을 반값에 할인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소셜 자산을 파는 방식이다. 가격이 아니라 그 사람의 디지털 자산이나 인맥을 재화로 바꿀 수 있는 소셜커머스가 나와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김철환 | 블로그에선 문성실 같은 사람이 등장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언론의 검증도 거쳤고. 반면, SNS에서는 나를 보증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금방 제2의 문성실이 될 수 있다. 그런 신뢰 자산을 활용해서 나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것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희욱 | 다원데이 같은 메타 소셜쇼핑 사이트는 수익 모델이 무엇인가.

이영재 | 대부분의 소셜쇼핑 업체들이 광고 채널이 없다. 큰 회사 아니면 기존 매체사에 광고를 하기 어렵고 키워드 광고도 마땅치 않다. 결국은 메타 사이트를 찾는다. 메타 사이트들은 노출 순위를 조정하는 식으로 비용을 받는다.

이희욱 | 예컨대 페이스북을 활용한 소셜커머스를 생각한다면, 메타 사이트가 존재하기 힘든 구조 아닌가. 직접적으로 친구를 맺어야 하는 공간인데.

김철환 | 그런 곳에도 메타 사이트가 나온다. 일일이 팬을 맺지 않으면 정보를 받아볼 수 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도록 다 모아서 메타 사이트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김현수 | 메타 사이트는 공급자 니즈로 발생한 것이 아니다. 소비자들이 본인의 선택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서다. F커머스가 등장하면서 우려한 것이, 중간 유통이 사라질 것이 아니냐는 얘기였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중간 유통과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수많은 정보를 걸러내는 데 대한 피로도가 생기는 것이다. 그걸 줄여주는 게 메타 사이트의 가치다.

이희욱 | 가격비교 사이트처럼 소셜쇼핑도 포털이 뛰어들면 시장이 재편되지 않을까.

김현수 | 게이트웨이 서비스가 있다 해도 e쇼핑몰은 존재한다. 또 포털을 거치지 않고 들어오면 할인해주는 방식도 있고, 로열마케팅도 펼친다. 각각 진화될 뿐, 어느 하나로 통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김철환 |  포털은 하루에 한 상품을 팔아선 수지가 안 맞는다. 메타 사이트가 되거나 오픈마켓 형태로 나아가지 않을까 예상한다.

bloter_forum_scommerce_1김현수 | 저는 SNS 시대엔 게이트웨이도 좀 더 소셜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미국 숍스타일이란 사이트를 보자. 수많은 e쇼핑몰 정보를 모아 소셜 게이트웨이를 만들었다. 코디를 잘하는 사람들이 내가 클로젯을 구성해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팔로잉을 한다. 클럽에 갈 때 입을 옷을 사려 한다면, '클럽'으로 검색해 가장 팔로어가 많은 사람을 찾아 그 사람 코디 정보대로 옷을 사는 걸 상상해보라. 소셜한 게이트웨이 아닌가. 이걸 기계적으로 제공한다면 아무리 오랜 세월동안 알고리즘을 쌓아도 한 순간에 흔들릴 수 있다. 하지만 소셜 자산으로 묶어두면 쉽게 넘볼 수 없다. 일단 1위에 오르면 패러다임이 바뀌기 전까지 흔들리기 어렵다.

이희욱 | 2010년에도 올해와 같은 소셜쇼핑 열풍이 이어질까.

김철환 | 시장은 더 확대될 것이다. 무료 구축도구가 나오고 페이스북 활용도 늘어나리라 본다.

이희욱 | 대기업이나 포털이 진출하면 판도가 바뀌지 않을가.

김현수 | 그건 정말 예측이 어렵다. 그룹바잉을 놓고 보면, 온라인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파격적으로 할인해서 하는 방식이다. 이건 지역별로 특색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현지 판매상과 협상을 잘 해야 하는 세밀한 비즈니스다. 그런 부분을 대기업이 잘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그렇지 않고 무조건 할인 경쟁을 하는 식의 변절된 소셜쇼핑 서비스라면 대기업이 뛰어들 여지도 있다.

이희욱 | '통큰' 소셜쇼핑이 나오지 않을까. (웃음)

김현수 | 통큰치킨을 내놓을 때 '소셜'자만 붙였어도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일동 웃음)

이희욱 | 내년에는 메타 소셜쇼핑 사이트들도 조금 더 소셜한 형태로 발전할 수 있을까.

이영재 | 지금은 껍데기만 다르지, 뼈대는 똑같다. 어느 사이트가 보다 깔끔하고 편리한가 정도가 차별화 요소다. 메타 사이트 입장에서도 비즈니스 모델이 마련되지 않으면 계속 가기 어렵다. 사이트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김철환 | 메타 사이트는 앞으로 얼마나 내가 원하는 상품을 얼마나 잘 찾아줄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상품은 더 많아질 테지만, 모든 메타 사이트가 수집하는 상품 정보는 거의 같을 수도 있다. 그런데 나한테 딱 맞는 상품을 찾아주는 곳이 어디냐. 그것도 얼마나 똑독하게. 그 방법론에 있어서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 본다.

이희욱 | 정보를 잘 찾아주는 것 못지 않게 허접한 서비스나 상품을 평가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한두 개 팔다가 금세 문을 닫거나, 부실한 상품을 판 곳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메타 사이트에서 제공하면 어떨까.

이영재 | 사실 그런 평판 시스템을 이미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가 직접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이희욱 | 말씀들을 들어보니, 전체 시장 현황을 훑어볼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올해 소셜커머스 업계에 바라는 바가 있다면 한 말씀씩 해달라.

김현수 | 장르가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 외국처럼 공동구매 외에도 F커머스나 멤버십 쇼핑처럼 다양한 형태가 소셜커머스란 울타리 안으로 진입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이영재 | 좀 더 경쟁력 있는 상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 지금은 안 팔리는 제품은 하루가 아니라 2~3일씩 걸어놓는 서비스도 적잖다. 여러 제품을 혼재해 띄워놓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상품 질도 떨어진다. 이런 식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스스로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상품 질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김철환 | 서비스 장르도 다양해지고, 성공사례도 여럿 나오길 바란다. 지역 축산 농가가 페이스북으로 제값받고 소를 팔았다는 사례를 들어볼 수 있을까. 그런 성공사례가 나와줘야 다양한 영역에서 도전이 이어지고 시장도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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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선 면역기능 키우는 좋은 물질이 나온다

7월 26, 2010 | Article Posted By - 풍경이 있는 그림 !, seoul


암세포 죽이는 자연살상세포 활동 활발

숲.jpg

 

숲과 같은 녹지대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데 단지 기분만 그런 게 아니라 천연 항암성분의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핀란드 숲연구협회 에바 카랄라이넨 박사는 숲에서는 인간의 면역 체계가 강화되어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살상세포

(natural killer cell)의 활동이 활발해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자연살상세포란 특수 효소로서 암세포나 세균,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세포를 말한다.

 

사람들은 숲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실제 숲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울화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누그러뜨린다. 혈압, 심장박동, 근육 긴장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어 특히 발달장애

(ADHD) 아동과 같은 경우 숲은 좋은 치유 공간이다.

 

숲이 실제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인 뒷받침은 많지 않았는데 카랄라이넨 박사는 주목나무 껍질의 천연 항암제

탁솔(Taxol)과 참나무 경목껍질에서 뽑아낸 자일리톨을 예로 들며 숲이 건강에 좋은 근거를 제시했다.

 

탁솔은 유방암 난소암 폐암 위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지난 1993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항암제로 인정했다.

자일리톨은 카리에스라는 뼈를 부식시키는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카랄라이넨 박사는 "숲은 사람들의 일처리 능력을 높여주고 건강관리 비용까지 줄여주는 경제효과가 있다"며 "도심에서도

주변에 녹지 공간을 조금이라도만들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주장은 2010 세계산림과학대회(2010 IUFRO World Forestry Congress)에서 발표되었으며 온라인 과학뉴스 이사이언스

뉴스가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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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afterabc | 난소암 | 탁솔 | | 폐암 | 암세포 | 항암제 | 위암 | 유방암 | 자연살상세포

28일 금식으로 말기위암 완전 극복기

7월 14, 2010 | Article Posted By - 풍경이 있는 그림 !, seoul

 

28일 금식으로 말기위암 완전 극복기

 

금식은 질병치료제다. "부절제한 식사는 흔히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육체에 지워진 과중한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다. 많은 경우 최선의 치료는 환자가

 

한두 끼쯤 금식하여 과로한 소화기관을 쉬게 하는 것이다. 금식 후 며칠간 과일만 먹는 식사

 

는 정신노동자에게 큰 도움을 준다. 많은 경우에 짧은 기간동안 금식하고 그 후에 단순한 식

 

사를 하면 몸 자체의 회복력으로 인해 회복을 경험한다. 한두 달 동안 식생활을 절제하면 중

 

환자들은 자제의 길이 곧 건강의 길임을 확신할 것이다."(치료봉사 215p)

 

암과 금식 : 암 조직은 순수한 단백질이므로 금식이나 과일만 먹는 식사로 단백질 공급이 중단되면 암세포 증

 

식이 억제되고, 일부는 사멸되거나 축소된다. 일본의 오오자와 의사는 금식은 메스 없는 수술이라고 하였다.

 

절제시킨 쥐와 마음대로 먹게 한 쥐의 암 발생률 실험표

  

구분        급식방법        총수          암 발생한 쥐           건강한 쥐         암 발생률

 방사선       자유급식        102                 91                       11                  89%

무방사선     자유급식         128                 29                        99                  23%

 방사선       제한급식         89                  43                        46                 48%

무방사선   제한급식       77                0                     77                0%

 

* 상기의 도표에서 방사선과 자유급식의 유해성이 입증이 되었고 무방사선과 제한급식이 암 발생률이 적거나

없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이성례씨 체험담 : 37년 전 위암과 간까지 전이되어 복수까지 찬 위암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였다.

 

절망적인 상태에서 곡기를 끊고 물만 마시면서 28일이 지냈다. 그 결과 뼈만 남고 가죽만 남은 산송장처럼 되어

 

버렸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생겨났다. 대 소변 나오는 통로로 멀겋고 거무스름한 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이었다. 남편이 물 양동이를 갖고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배설물을 받아내었다. 족히 한 양동이는 되었을 것이다.

 

뱃속의 복수와 암 덩어리가 모두 빠져 나온 것이다. 37년이 지남 지금 70세의 노인이지만 감기도 잘 안 걸리는

 

건강 체질이 되었다. 이성례씨는 뉴스타트의 완전 채식에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을 한다.

 

이성례씨 식생활 : ①주식은 현미나 잡곡밥을 먹는다(멸치, 달걀, 우유도 안 먹는 완전 채식을 한다)

 

②콩과 들깨를 한 끼 한 컵씩 먹는다. ③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과식을 피하며 꼭꼭 씹어 먹는다.

 

④저녁식사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과일 등으로 가볍게 먹는다. ⑤매일 걷는 운동을 하고 납을 돕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⑥1년에 한 두 번씩 일주일간 물만 마시는 금식을 한다.

  

(자료 : 2010,3월호 가정과건강 40-41p 정리 김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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