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ic

풍경이 있는 그림 !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풍경이 있는 그림속에서 만나요~~~~~~~~

사랑하는 우리의 소정이가 하늘나라 갔습니다~

8월 21, 2010 | Article Posted By - 풍경이 있는 그림 !, seoul

8월 18일 새벽에 우리의 사랑하는 소정이가 우리곁을 떠나갔습니다.

유난히도 미소가 이쁜, 성품 또한 백점짜리 소정이가 하늘나라 갔습니다.
오늘 또하나 깨달은게 있습니다.
유난히도 이쁜 성품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더 사랑해서 일찍 데려가는가 봅니다.
정말 오래오래 함께 하고픈 많이  아까운 이쁜 동생이었습니다.
벌써부터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소정이에게
이제 주님이 손내밀때 그손 잡으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일 걱정말라고,
모든 미련 버리고 떠나라 했습니다.
소정이가 '너무 일러' 합니다.
육체의 고통이 너무 힘들지 않느냐고
그 육체 훌훌 벗어버리고 떠나라 했습니다.

마지막이 아니고 다시 만날 소망을 갖고
아름답게 이별하자고..
다만 너무 일찍 헤어지는게 아쉬울 뿐이라고..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본인도 이제 마지막이 다가오는걸 느꼈나봅니다.
나를 보고 웃어주더군요~
우리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자~
했더니
'못알아보면 어떡하지' 하더군요
어떻게 못알아볼수 있겠습니까...


마지막일것 같아 목사님 모시고 임종예배를 드렸습니다.
영혼에 대한 축복기도를 하신후
우리 나중에 천국에서 봅시다 했더니
네~ 하더군요
주기도문도 아주 씩씩하게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나 애초롭습니다.

우리 정일씨와 영문씨가 문병갔더니
소정이가 '천국에서 만나요~ 고마워요~' 합니다.

살겠다는 소망만 갖고 있다며 병마와 싸우는 모습도 안쓰럽더니
이제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더욱 아파옵니다.

임종하기 몇시간전 '사랑해' 했더니
소정이도 '나도 사랑해' 하며 웃어줍니다. 
편안히 단잠을 잘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한후 나왔는데
새벽 6시 안되서 정말 편안한 곳으로 주님 품으로 가버렸습니다.

이젠 아프지도 고통스럽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너무 좋은곳에 있어서 우릴 잊어버릴까 싶습니다.

웃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앞으로도 너무 많이 보고싶을 겁니다.

우리 afterabc 가족님들.
너무나 사랑스런 우리의 가족 소정이의 영혼이   더욱 복되기를 기도해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세요................

 

소정이jpg.jpg

 

소정이2jpg.bmp

 

 

 

 

Share This on :

Tags : 명복 | 기도 | 소정이 | 숙희 | 영혼

No TrackBacks

TrackBack URL: http://blogs.afterabc.co.kr/cgi-bin/ko/mt/mt-tb.cgi/16943


Disclaimer:
Has your comment not appeared? Try waiting a moment and then refresh the page. If it still doesn't appear and you've checked your comment meets the terms of our comment policy then contact 풍경이 있는 그림 ! with the details of your comment so we can look into it.

If you wish to complain about a comment please contact the editor directly.

4 Comments

마지막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블로깅하는데 멋진 조언 해주고 가는 뒷모습이 마지막이 될줄 몰랐습니다...ㅠㅠ
...헌옷을 벗고 새옷으로 갈아입고 하늘나라에서 행복 하리라 믿습니다~~
조금 먼저 갔다는것.. 그건 아마 천사 이기때문일것입니다..

예쁜.우리.소정.그.고통에서.벗어나.훨훨.날아.아버지.품으로.소정.천사.같은.그.미소.만.생각하렵니다``~~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하늘 나라로 가셨군요...

젊은 나이에 인생의 꽃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시고..

그렇게 주변 분들이 쾌쳐하기를 바랬건만...

누구나 그렇까요?

소정씨 처럼 생을 마감하는 모습에 주변분들을 감동 시겼군요....

죽음을 맞이하는 소정님에게 하느님이 소정님 곁으로 오신것 같군요.

소정씨의 영원한 삶이 천국에서 다시 시작되었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함께했던 분들의 남은 인생도 행복해 지길 바람니다.






Copyrights © 2010-2011, aftera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