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책소개
9월 4, 2010 | Article Posted By - 빈공책, 서울

웨스트 세인트 루이스 카운티에서 농사를 지으며 송아지를 키우덜 왈락은 당시에
송아지먹이로 옥수수, 콩, 목초등을 방아간에 가져다가 빻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비타민, 미네랄, 트레이스 미네랄등을 섞어 알맹이 사료로 만들어 먹이던 일을
말해줍니다.
당시에 소년이던 왈락은 왜 송아지들에게는 온갖 영양소를 먹이면서 자기 가족은
비타민이나 미네랄등을 먹지 않는지 궁금했다고 합니다.
"아빠, 왜 우리들한테는 저 가축들처럼 영양제를 주지않죠?"
왈락의 아버지는 미주리 사투리로 말합니다.
"시끄러워 이녀석아! 농장에서 갓나온 신선한 것을 먹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알아라!"
왈락은 혹시 밥 한끼라도 굶길까봐 아무소리도 못하고 말았지만 후에
대학에서 수의과대학 1학년때 그 답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란....
동물들에게는 의료보험이나 불루크로스(Blue Cross : 의료보험회사),
메디 케어(Medicare : 은퇴자를 위한 국가 의료 보험)등 의료 혜택이 없기 때문입니다.
축산 농가가 가축을 길러 돈을 벌려면 우선 자기 일을 할줄 알아야 하고,
될수 있는 한 효울적으로 먹이고, 영양공급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 빈공책의 말.....
이말에 저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데요, 의료보험 체계가 없기때문에
동물들은 궁여지책으로 영양학적인 사료를 먹게 되고, 사람은 아프면 병원에 가면 되니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병원비는 물론 보험에서 나오니
분명 경제적 관점에서는 맞는 말인데.... 영양학적 차원에서 보면 사람이
짐승보다 못한 음식을 먹고 있다는 말이 되네요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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